사진으로보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들레 홀씨되어 햇살에 봄바람 났네요. 에효.~~ 민들레 홀씨되어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어버린... 앙상하고.갸날푼 민들레 꽃이 지면서.만들어진 포자들 모습입니다.. 훅!~하고 입김을 불어 넣으면.. 저멀리 날아갈..채비를 갖추며..다소곳 진디 숲에 자리하고 있는 자태.. 이웃님들 께서도 요즈음 지속적으로 올리는 노랑 민들레 .. 더보기 평화롭고 마음 편하게 만드는 자운영 꽃밭에 앉아서.. 이 꽃이 바로 "자운영" 입니다. 가깝게도 멀리 옹기종기 무리지어 피면'' 말 그대로 자색의 아름다움과 분홍,하얀 빛이 어우러져 구름처럼 보인다는 뜻을 담고 있는 자운영(紫雲英) 꽃 입니다. 자운영은 생을 다 할때까지 사람과 대지를 위해서 헌신하는 식물 이기도 한다네요. 어린순은 나.. 더보기 아름답고 향기 그윽한 수선화 3월말에 촬영한 물에 사는 신선이라는 뜻과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수선화. 입니다. 4월중순경 이면 수선화는 모두 지고.지금은 입과 줄기만 남아 있겠지요. 꽃말은 자존 이고.. 꽃이 필 때는 아름답고 향기가 그윽한 수선화 꽃을 감상하시면서.. 혹독하고 잔안한 2014년 4월 마지막 날을 보.. 더보기 못다핀 영산홍 연정 어느덧 봄날은 자꾸만 가고 있지요.. 다양한 색을 빛내며 곱게 피어있는 영산홍 공원주변 정원에 금년에도 어김없이 만개한 영산홍 꽃 정원석이 잘 어울리는 화단에 진듸꽃과 함께 아름답게 핀 영산홍 입니다. 청춘같이 선연한 영산홍을 담아보면서. 습관처럼 산책하며 즐기는 아파트 정.. 더보기 손가락에 끼워주던 제비꽃 풋사랑 유년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제비꽃 봄만되면 양지바른 곳 숲이나 잔디밭에 올망졸만 피어나는 보라빛이 너무 예쁜 제비꽃.. 한때는 이꽃을 꺽어 역은다음 손가락에 끼워주던 어린 풋사랑~ 반지꽃 이라고 불린적도 있지요.. 일명 오랑케꽃 이라고도 이름지어 있습니다. 알고보니 봄이오면 .. 더보기 우아하고 고고한 품격을 지닌 흰매화 (백매) 흰 눈송이 소복 쌓인듯.. 하얀 꽃잎은 투명하게 햇볕을 맞아 들이며 아름답고.포근한 마음마져 드는 흰매화(백매) 꽃송이.. 화촉을 밝히는 신부가 면사포를 쓰고 신랑앞으로 행진하며 하얀꽃 부케를 든 예쁘고 화려한 새신부를 연상하게 합니다. 흰매화(백매)는.. 매실나무의 꽃이 겹으로 .. 더보기 화들짝 놀란 청둥오리들의 슬픈 봄나들이~ 어느 봄날!~ 청둥오리 부부가 봄꽃향기 가득한 아늑한 개울가에 봄 나들이로 다정 다감하게 사랑을 나누면서 사뿐이 내려 앉습니다. 요즘 한국의 세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분가 된지 얼마 않된 오리 부부같아 보입니다.ㅋ~ 둘이 하나되어 함께 하면서 서로 부부가 되어 개울가에서 먹이를.. 더보기 부활절 칸타타 음악예배,,주님께 영광돌리다. 2014년 섬기는 서둔교회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주일 오후 찬양예배.. 연합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영광송"을 시작.. "천사들의 합창"을 끝으로.음악예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부활절 찬양예배..성스럽고.. 그리고 은혜스럽게 마쳤습니다. 한달 보름동안 수고한 찬양대원들과 관현악.. 더보기 행복한 웨딩..작은아들 화촉 축복해주세요. 행복한 웨~딩.. 작은아들 화촉 축복해주세요. 사랑스런 작은아들~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해서 배움의 정상적인 학업에 전렴후~ 직장에서 인정 받아온 믿음직한 아들... 행복하고 즐겁게 살겠다는 서약과 함께 화촉을 밝힙니다. 둘이 하나되는 소중한 만남 하늘이 맺어준 웨딩!~~ 서로 존중하.. 더보기 처진올벚나무 가지에 핀 벚꽃잎 휘날리며.. 삼성산 오르 내리며며..하산하는 길.. 안양예술의공원.. 북동쪽으로 서울대학교..관악수목원을 가로 지르는 길.. 아름답고..자연친화적으로 야생화들도 식재하여..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들의 눈을 호사 시켜주고 있습니다. 길목 주변에는 아름답게 핀 척 늘어진 처진올벚나무꽃이 수목원.. 더보기 봄맞이 서둘러 핀 노랑,자주 괴불주머니 등산 산행이나 산책하면서.. 야산에서 흔희 볼 수 있는 괴불주머니(꽃) 예전에는 그냥 스치고 지나칠 수 있는 야생화.. 옹기종기 모여 노랑빛을 발하며 아직은 봄 기운도 완연한데.. 조석으로는 쌀쌀하고 한기 까정 느껴지는 날씨 청초한 모습으로,연초록 잎사귀가 정교한 이름도 괴상한 .. 더보기 땅거미와 공존하는 양지바른 양지꽃 봄날은 서서히 우리곁을 떠나려 합니다. 주변 산천에 핀 아름다움 봄꽃들.. 대화도 나누는 행복한 봄! 노오란 양지꽃과 보랏빛 야생화!~ 갸날프게 나뭇가지에 매달린 벚꽃들도 톡톡 터지면서 아쉽게 봄날은 가면서 이제 막 지기 시작합니다. 카메라 앵글로 꼼짝 못하게 담아낸 봄꽃들의 .. 더보기 신비한 개별꽃과 보랏빛 현호색.. 개별꽃 석죽과(石竹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개별꽃 입니다. 높이는 10~15센티미터 정도이고, 잎은 피침 모양으로 마주난다.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한 개,또는 무리지어 흰색 꽃이 핀다. 어린잎과 어린줄기는 식용하며,산의 나무 밑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높.. 더보기 심풀하고 화사한 조팝나무꽃 심풀하고 화려한 조팝나무.. 새하얀 꽃망울이 아름다운 조팝나무꽃 지난 세월을 회상하면서.. 봄철에 아름답고 화사하게 핀 꽃들~~! 진달래 개나리를 꺽어다 화병에 담아 즐겨보다가.. 꽃이 시들면.. 조팝나무 하얀 예쁜꽃을 꺽어다 다시 화병에 꼿아 보던 어릴적 시절이 새록 떠오릅니다. .. 더보기 광교산 자락에 핀 수즙은 남산제비꽃 주말 광교산자락 누리,지게길을 산책하며..만난.. 남산제비꽃! 올망졸망 살짝 건드리니 향기가득한 흰보라 남산제비꽃, 수즙은 듯 고개숙이며 환상적인 모습으로 예쁘게 피어 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갈라진 잎이 특이한 은은하고 감미로운 꽃향기를 풍기며 가을에 떨어진 낙옆 틈새로 빠.. 더보기 까꿍~봄 나들이 나온 청솔모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화려한 봄꽃들을 담아 내면서. 동탄 반석산을 오르며 만난 "청솔모"입니다. 까~꿍 하며..저를 놀리기라도 하듯.... 지난해 가을 떨어진 밤톨을 주워 맛이게 까먹고 있는 모습.. 인기척이 나자.. 얼마나 날렵 하게 달아 나는지 연속 샷 으로 순간포착.. 나무 가지에 .. 더보기 화려한 봄 아가씨 명자나무 꽃 부활절 무렵이면 자홍색빛 장미빛 고은 자태로 곱게 피고있는 명자나무꽃 붉고 화사한 꽃이 정말로 봄을 맞은 처녀가 볼에 붉은미소를 띤것 처럼 소담스럽고 예쁘게도 피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 비해 2주 정도 일찍 개화한 명자나무꽃 지구 온난화로 생태계 파괴도 우려 됩니다. 명자나무.. 더보기 붉게 타오르는 자줏빛 꽃 자목련 자주빛 꽃 붉게 타오르는 자목련!~ 자목련은 두 종류로 분리 됩니다. 하나는 꽃도 크고 속이 흰빛을 티는 것과 이것처럼 꽃도 작고 속이 덜 흰 것. 그리고 환한 대낮인데도 활짝피지 못하고 수줍은듯 화려합니다. 자목련(紫木蓮)은 목련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는 13m 정도이고, .. 더보기 빨간색 꽃을 자랑하는 겹동백나무 동내 개인주택 담장 너머로 겹 동백나무꽃이 봄을 맞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겹동백꽃,햐 넘 아름다워 잠시 정신이 몽롱해 지는군요. 꽃이 크고 화려한 겹동백 장미꽃을 닮아서 더욱 예쁘게 보이는 동백꽃입니다. 중부지방에도 색깔이 붉고 아주 예쁜 겹동백꽃이 .. 더보기 의연하고 아름다운 돌단풍꽃 돌틈 잔디밭길 거센 발힘 속에서 삐쭉 내밀은 돌단풍.. 꽃 모양으로 보아서는 어린 새 생명..영조(嬰鳥)들이 어미새가 물어온 먹이감. 달라고 입을 벌리는 모습 같지요. 봄은 오면서 또다시 빠른 시간으로 여름을 재촉 하는듯 합니다. 봄에 피는 꽃중 개나리가 핀다음 진달래가 피는것..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