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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심풀하고 화사한 조팝나무꽃

심풀하고 화려한 조팝나무..

새하얀 꽃망울이 아름다운 조팝나무꽃

 

지난 세월을 회상하면서..

 봄철에 아름답고 화사하게 핀 꽃들~~!

진달래 개나리를 꺽어다 화병에 담아 즐겨보다가..

꽃이 시들면..

 조팝나무 하얀 예쁜꽃을 꺽어다 다시 화병에 꼿아 보던

어릴적 시절이 새록 떠오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조팝나무 중 가장 전통적인 조팝나무~

관상용으로 심으며 산과 들에 자생하고 길가에 심습니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인다 하여 조팝나무라고 부릅니다.

 

 

 

조팝나무꽃은 보면 볼수록..아름답기만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20종이 자라고 있다. 이중 공조팝나무·일본조팝나무·

가는잎조팝나무 등을 정원이나 길가에 심는다.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에는 꼬리조팝나무·조팝나무 등이 있으며,

대부분이 중부 이북지방에서 자란다..(출처 ☞daum 백과사전) 

 

 

조팝나무 꽃말→ "은밀한 사랑"입니다.

힌꽃송이 꽃대가 여우 꼬리처럼 아름답고 멋지다.

은밀한 사랑을 위해 꼬리치려면 이 정도 아름다운 미모는 되어야..ㅋ~

 

 

 

 

 

 

 

 

 

 

 

 

 

 

 

 

 

 

 

 

 

 

 

 

 

 

 

 

 

 

 

 

 

 

은밀한 사랑을 위해 꼬리치려면, 이 정도 아름다운 미모는 되어야..ㅋ~

 

 

 

 

 

 

봄 햇살을 받으며..둘째 예비며눌님과 함께..

반석산으로 산책겸 봄 나들이로 나서면서...

산새들 지저김과 산책로 주변에 아름답게 핀 야생화들..

그중에서 더욱 화사한 조팝나무꽃이 화려 하기만 합니다.

예쁘게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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