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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땅거미와 공존하는 양지바른 양지꽃

 봄날은 서서히 우리곁을 떠나려 합니다.

주변 산천에 핀 아름다움 봄꽃들..

 대화도 나누는 행복한 봄! 

 

노오란 양지꽃과 보랏빛 야생화!~

갸날프게 나뭇가지에 매달린 벚꽃들도 톡톡 터지면서

아쉽게 봄날은 가면서 이제 막 지기 시작합니다.

 

카메라 앵글로 꼼짝 못하게 담아낸 봄꽃들의 향연..

아름답게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양지꽃..

예의 바르고 양지바른 곳에서 피어 난다고?

양지꽃 인가요.?

땅거미가 양지꽃 잎사귀에 따사한 봄볕에 일광욕을 하네요..

찾아 보세요.~~^^~~

 

(농촌진흥청.2014년4월09일 발표내용)

양지꽃 털여뀌 활성산소 제거 효과적..

 

농촌진흥청에서는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인 양지꽃과 털여뀌의 뿌리 추출물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활성산소로 증가되는 염증반응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을시험관과 세포 실혐을 통해 밝혀냈다.

양지꽃은 장미과 양지꽃속의 숙근성 다년생 초본으로 4∼6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 식물로 민간에서 상처의

피를 멎게 하거나 설사, 이질에 사용되고 열을 내리는 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털여뀌는 마디풀과 여뀌속의 1년생 초본으로 8∼9월에 붉은색 꽃이 피는 식물로 동의보감에는

당뇨와 비슷한 소갈(消渴)과 다리 힘이 약해지는 각기에 효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많은 양의 술과 담배,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우리 몸 내부의 활성산소는

급격히 증가되며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감소된다.

 

또한 암, 간염,위염 관절염등의 염증성 질환과 당뇨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

세포와 장기로 활성산소의 공격이 만성적으로 일어나 손상이 심각해진다.

 

 

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최재훈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양지꽃과 털여뀌는

활성산소로 발생되는 체내 염증성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이들의 효능을 최대한 밝혀낸다면 다양한 산업적

소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언론 보도내용 발췌~~

 

 

양지꽃 털여뀌 란?~

양지꽃과.뿌리의 추출물..

 

 

 

 

 

 

 

 

 

 

 

 

 

 

 

 

 

 

 

 

 

 

 

 

 

 

 

 

 

벚꽃잎이 톡톡터지는 4월달..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봄 하늘은..온통 뿌옇지요.

봄 나들이 꽃구경 가실때는 필히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시고.호홉기 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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