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이 바로 "자운영" 입니다.
가깝게도 멀리 옹기종기 무리지어 피면''
말 그대로 자색의 아름다움과 분홍,하얀 빛이 어우러져
구름처럼 보인다는 뜻을 담고 있는 자운영(紫雲英) 꽃 입니다.
자운영은 생을 다 할때까지
사람과 대지를 위해서 헌신하는 식물 이기도 한다네요.
어린순은
나물로 무쳐먹고.식물 전체는 약제로 쓰이며.. 꽃이지고 시들어 죽으면
농토를 비옥하게 만드는 거름의 역활을 합니다.
연분홍이 짙어
보라빛 마저 감도는 아름다운 자운영~
서로 사랑하는 신혼부부의 색갈이 있다면..바로 저 색이 아닐까 싶네요.
자운영..
이 식물의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꽃말은
나의 행복...또는 관대한 사랑입니다.
꽃말처럼 생을 다할때까지 사람과 땅을 유익하게 한다는 뜻이 잠재해 있습니다.
자운영 꽃 밭에 앉아서 촬영하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반지,화환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
일벌들도..
여왕벌에게 사랑받고 점수따려고..열심히 꿀을 따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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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꽃의 보라색은
웬지 마음의 평화를 주는 힘이 있습니다.
마음과 기분이 울적하거나 힘들때는 자운영 꽃밭에서..
자운영의 꽃말은
나의 행복 관대한 사랑 입니다. 토끼풀과 비슷하게 생겼지요...
유익하고 착한 친환경 녹비작물 자운영 꽃~
평화롭고 마음 편하게 만드는 자운영 꽃밭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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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 파뿌리가 된
민들레 홀씨 부부가..정겹게?자운영 꽃밭을 바라보고 있네요.ㅎ~↑
↑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헤어리베치와 어우러진 자운영 꽃..
뽕나무 밭길 사이에 자운영을 심어 땅심을 높이는 친환경 농법..
자운영은~유익한 친환경 녹비작물 입니다.
봄이 지나는 무렵 논과 밭길을 걷다보면 눈길을 끄는 분홍빛 자운영 꽃..
이른봄 꽃이 피기전에..
새순을 띁어 나물로도 먹지만 친환경 재배농가에서는 녹비작물로 이용됩니다.
가정의 달 5월..씀씀이는 팍팍..부모님 자녀에 노여움 없으시도록,,각별 하세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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