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의 낙원 서호저수지

 

철새도래지 서호저수지 (수원시 제8호근린공원)

 

금년 가을은 서서히 저물어 가는 시즌에 농진청 농업과학관 앞에 위치한 서호저수지 철새들의 낙원인

서호공원을 찾아 한가로이 먹이를 찾고있는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과 주민들의 운동하기 좋은 조깅코스

약2.2km 서호 둘레길을 조성하였으며 저수지 가운대는 인공섬으로 조성되여 있는 현장을 둘러 보았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초겨울에는 청둥오리

기러기등 철새들의 도래지로서.수원 화성을 찾는 관광객 및 산책 조깅하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서호저수지는 조선22대임금 정조께서 조선후기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축조하였으며 정조의 권능

정책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적으로 조선후기 농업사 및 당시 관개시설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으며

서호저수지 건설은(1794~9년),수원성을 쌓을때 함께 축조된 호수이며 수원을 한국 농업연구의 핵심이

되는 근간이 되었다. 올 가을이 저물기 전에 수원화성,성곽도 관광 하시고.철새들의 도래지인 서호공원

저수지에서 정취도 맛보며 주변의 옛 성곽 및 누각도 둘러보는 여유로움을 적극 추천 한다.(지도참조).

 

아름다운 서호저수지 제방위의 소나무(老松)

서호공원 둘레길 주변의 곱게 물든 단풍...

화서역과 수원역 중간지점..지하철(전철) 지나고 있다.

한쌍의 청둥오리

주민들이 열심히 운동 하고있다.. 둘레길 2.2km.

저호저수지 제방에 유명한 소나무ㅡㅡ영화촬영지로,,,,

  인공섬에는 철새들의 낙원이다.

청둥오리도 기지개를 편다.

기러기의 비행하는 모습

청둥오리

서호저수지 가운대 인공으로 만든 섬

  철새들의 한가로이 먹이를 사냥하고 있다.

축만교(祝萬橋)와 항미정(杭眉停)이 보인다.

서호공원 입구 관리실 지붕위에 설치된 철새도래지 상징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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