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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애타게 목마른 가뭄에 화려한 여름꽃들의 향연

초여름으로 들어서는 시즌 주변의 공원에는 철 잃은 코스모스가 벌써 수줍은 듯 한들 피어 있어 가을철의 풍경을 자아 냅니다.

공원과 복합문화센터 앞,뒤뜰에도 외래종인,금계국도 활짝 만개하여 가족단위 산책나온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있지요.

구절초도 아니고 벌개마취도 아닌 이름모를 꽃들이 화려하게 피여있지만 애타게 그리는 목마름을 호소 하는듯 한들 거리며 비

를 기다리는 숲과 나무 식물 꽃 등 자연의 생태계 물을 그리며 기다리는 이유가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기능적 숲을, 녹색댐으로 표현을 하자면...

최고의 정화시설 물을 생성해내는 공장이라고 합니다.산에서 만나는 물은 바로 나무와 숲이 있기에 가능한 것 이라고 하지요.

산과 숲이 더 많은 물을 담아 낼 수 있도록 우리숲을 가꾸고 정리해 주어야 함을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산과 숲이 있음으로

해서 물이있고 이 물이 우리의 생명과 식물 화초 농작물등 풍년을 기약하고 인간과 자연의 갈증해소를 유지시켜 주는 원천임

을 마음깊이 새겨 두어야 합니다. 농촌의 농부들도 역시 마찮가지 비를 기다리고있는 심정을 하늘도 땅도 무심한 한창 모내기

철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즈음 농수용.모내기 저수지에도 바닥을 드러내며 거북이등을 연상케하고 있는 실정 농업인과 관계자 

에게 농림수산식품부 에서는 가뭄 대책마련에 총력과 만전을 기할것을 메스컴 및 언론보도를 통하여 독려 당부하고 있습니다.

 

가뭄을 극복하는 슬기로운 마음으로 우리모두 이겨낼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산과 숲 야생화 들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는

심정으로 비가 내려줄것을 기도하며 야생화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서 복합문화센터 주변의 풍경을 담아 드립니다.♣

 

금계국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이고,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노란색으로 6월~8월에 핀다.

 

 

동탄 복합문화센터 앞,뒤뜰에 곱게 피여있는 금계국 입니다.

 

 

 

 

꿀벌들의 꿀따기 전쟁? 뒤다리에 꿀 경단이 보이시나요.?

 

 

 

 

 

흰나비..모든 곤충의 조상은 지렁이 입니다.

인간및 포유류의 조상은?~~멍게 라고 배움니다..

 

 

금계국 입니다.↑

 

 

하얀꽃이 마가렛 꽃 입니다.

 

 

 

 

 

마가렛 꽃  

마가렛 꽃말을 알아볼거에요. 이름만으로는 외국의 고급스럼 꽃 이름 같군요.

주로 흰색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쑥갓꽃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계란꽃이라고도 합니다.

 

 

 

 

 

벌개미취? 쑥부쟁이? 꽃 같기도 하고 요즘은 화초들이 외래종이 많아 헷갈립니다.^^

 

 

 

 

 

 

 

 

프렌치 메리골드

봄부터 가을까지(10월) 꽃이 계속 피는 것이 특징으로 특유의 향기(진한 쑥향 비슷)가 있습니다.

키가 큰 아프리칸 메리골드(60-90cm)과 키가작은 프렌치메리골드(30cm 이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사랑꽃님 감사합니다.^^*

 

 

메리골드..또는 만수국이라고도 부릅니다.

만수국이 뱀과 파리등이 싫어하는 냄새가 납니다.

 

 

철 이른 코스모스가 한들 피어있네요.

 

 

 

 

 

이름모를 꽃들도 많습니다.

 

 

동탄 복합문화센터 전경입니다.↑

 

 

복합문화센터 중앙 통로에서 바라본 분수대 물줄기..

 

 

 

 

 

 동탄복합문화센터 앞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 나옵니다.

 

농촌들녁의 농작물들 가믐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오늘 중부지방에서 부터 비가 내린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줄것을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며 기도 드리는 심정으로.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아 꽃을 담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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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view 100회 포토 베스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