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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알싸하게 핀 붓꽃과 찔레꽃 사랑

붓꽃과레꽃 사랑

아름다운 야생화 보라,노란색 붓꽃으로 알싸하게 핀 동탄신도시 산책 둘레길 봄의 끝자락 초여름!

오월을 신록과 장미의 계절이라 하지만 산과 들판으로 나가보면 찔레꽃도 만개해 즐거움을 주네요.



보라색 붓꽃
봉오리가 벌어지기 전의 모습이 붓과 비슷해서 붓꽃이라고 불립니다.



꽃말은~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이른 봄 피어나는 꽃 봉오리가 옛날 선비들이 쓰던 붓을 닮았다하여 붓꽃이라 불리어 왔으며..

그러나 서양에서는 칼 모양을 닮은 잎 때문에 용감한 기사를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자생 붓꽃류는 추위뿐만 아니라 더위에도 무척 강해 최근 조경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서양에서는 가정의 화단이나 조경용, 특히 연못이나 호수 주변처럼 습한 곳의 경관조성을 위해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공원, 자연학습장, 일반 정원 등지에 많이 식재되고 있다.



특히 습지나 하천 변, 도심 속 냇가 등처럼 물이 많은 곳 주변에 심으면 잘 어울리는 식물이다.

연못이나 호수 주변처럼 습한 곳의 경관조성을 위해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공원, 자연학습장, 일반 정원 등지에 많이 식재되고 있다.



전국의 산과 들의 습한 곳에 자라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 땅에 자생하는 붓꽃 종류로는 키가 작은 각시붓꽃  키도 크고 보라색 꽃잎인 꽃창포 키가 작으며 꽃이 노란 노랑붓꽃 .. 

잎이 타래처럼 비틀려 꼬이는 타래붓꽃 뿌리를 닦는 솔로 이용했다는 솔붓꽃 등이 있으며 이름만큼이나 예쁜 꽃과 잎들을 갖고 있다

[출처: daum 백과사전]



노랑붓꽃 꽃말- 저를 믿어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찔레꽃은 산골처녀처럼 때 묻지 않았으면서도

그 안에 감추어진 아름다움으로 주위를 온통 밝게하고 있습니다.



찔레꽃의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짙고 신선하지요. 찔레꽃을 따다가 차로 만들어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몸이 붓고 무겁거나 신경통 등이 나타날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네요..







찔레꽃을 증류해 화장수로 이용하기도 한다. 덩굴장미의 대목으로 이용하며,

뿌리는 단단하고 불에 잘 타지 않아 담배 파이프나 고급가구의 재료로도 쓰인다.

열매를 영실(營實)이라 하며, 풍열과 습열을 없애는 효능있습니다.



피라칸사스 꽃망울

자그마한 꽃송이가 참으로 앙증맞은 피라칸사스 꽃망울 입니다.






정말 귀엽고 깜찍스런 꽃이지요? 바로 피라칸사스 꽃망울입니다.

피라칸사스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이래요. 사랑이 알알이 영글면 미움도 질투도 싸움도 없을까요?

아파트 화단 조성용으로 많이 키웁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분재로도 많이 이용되는 피라칸사스 꽃망울.. 



주말쯤 가면 활짝 만개한 피리칸사스 하얀꽃을 볼수 있겠지요.

동탄신도시..둘레길에서 걷기운동과 작전거타기 운동을 하고 있는 주민들..



방문하신 이웃님들..걷기운동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요사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동네 어귀나 아파트 단지 내부에 또는 주변공원에 걷기운동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걷기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비교적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충분한 산소

를 공급받아 에너지로 이용하고 심한 운동이 아니므로 심페 기능에 무리를 주지않아 위험이 거의 따르지 않기때문

입니다. 걷기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걷다보면 발바닥이 자극이되어 혈액의 흐름도 빨라집니다.


동탄 제2기신도시 아파트 신축현장입니다.

주변 공원에서 가족켐핑족들로..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지요. 

방문하신 이웃님들도 항상 건강하신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