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스럽고 화려한 동의나물 꽃

 

화려한 동의나물 꽃에 매료되다.

 

화려한 노란꽃의 동의나물 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내 습지생태 공원에서  아름답고

소담한 노란색의 고은 자태를 내밀며 산책하는 주민들 눈을 즐겁게 해 주고있다.

 

동의나물은

이른봄 다른 야생화보다 앞서 꽃을 피우기 때문에 산과 습지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활을 한다고 한다.

 

늦은 봄과 여름에는 다른 식믈에 묻혀서 사람눈에 잘 띠지 않는 동의나물이 소담하게 피여 있었으며

생태공원에서 그 자태를 뽐내고있는 동의나물 촬영분을 사진 설명과 함께 감상 하기로 한다. 

 

※촬영장소:☞ 화성시 동탄신도시 습지생태공원.  

 

 

"동의나물" 은  반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귀엽고 소담스럽게 피어오른 동의나물 노란꽃

 "동의나물" 이라고도 함.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동의나물은 키가 50㎝ 정도 자라며 뿌리와 줄기가 굵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바로 나오는데, 뿌리에서 나오는 잎에는 긴 잎자루가 있으며 둥그렇게 생겼으나

줄기에서 나오는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잎가장자리에는 끝이 뭉툭한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다.

 

 

꽃은 노란색이며 4~5월에 줄기 끝에 2송이씩 핀다.. 

 

 앙증맞게 피어나는 동의나물 꽃

 

동의나물 잎 모양은 곰취와 비슷하다.^^

 

 

 꽃잎은 없으나 5~6장으로 된 노란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봄철인 4~5월에 줄기에 노란색으로 두송이씩 핀다..

 

 

 동의나물 노란꽃은 수술이 많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맺히며 긴 타원형이다.

 

 

 

↑ 동의나물이 아담하고 소담스럽게 피여있다.^^↓

 

 

 

 동의나물☞ 노란꽃들이 무리져 화려하게 피기 때문에 원예식물로 만들어 심고 있다.

 

 

 

 

동의나물은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이며.진통이나 거풍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려하게 피어오른 동의나물...꽃

아름다운 휘귀종 봄꽃! "동의나물"감상으로 향기로운 봄! 행복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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