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88공원의 향기로운 봄꽃들의 향연

 

수원팔팔공원 봄꽃들의 아름다운 향연..

 

지난주말 수원광교산 등산을 하기위하여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수원시청 바로 앞 88공원 주변에 향기롭게

피여있는 봄꽃들이 시선을 잡는다. 아침 일찍이라서 공원내에는 사람이 뜸하고 한적하기만 하다.

그토록 기다리던 벚꽃도 개화하기 시작을 한다. 이 아름다운 봄꽃을 지나치기 아쉬움에 담아보았다

 

등산 하기전에 아름다운 꽃들을 연실 담으며 행복감에 젖어본다.   날씨는 쌀쌀하며 옷깃을 올리게 한다.

이미 기다리던 버스는 계속해서 지나치고 있었다. 아내의 보챔으로 찍는등 마는등 하고 버스에 오른다..

 

수원시청앞에 조성된 88공원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개최를 기념으로 조성되여진 수원시민이

즐겨찿는 공원이다.

 

각종 봄꽃들이 서서히 만개하고 아름답게 공원 및 시청앞에 피어있는 봄꽃들..자목련과 매화,팬지. 데이지 등..

활짝 피어 반기며 산행을 위하여 나서는 우리가족의 발걸움도 가볍게 하여준다.

 

봄꽃들과 함께 감상하시면서  화창한 봄날 즐거움과 행복한 마음으로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펜지꽃과 어울려 곱게 피어나는 "데이지"꽃

"데이지" 

종자심기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은 지역에서 키우고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이 사진은 수원시청 앞 정문에서 찍은 사진인데 구절초와 비슷하게 생겼다

아프리카데이지 Osteospermum jucundum (E. Phillips) Norl.

학명 : Osteospermum jucundum (E. Phillips) Norl. 이명 : Dimorphotheca jucunda.

과명 : Asteraceae 장미과..

통명 : African Daisy.

원산 : eastern mountains of South Africa.

땅속줄기로 번식을 하지만 씨앗으로도 키울 수 있다. <자료출처 ☞자연박물관>

노랑 펜지와 함께 핀 데이지...

자목련이 화사하게 개화되여 아름답다.

봄꽃 자목련의 향기로운 향연~

아침햇살을 받은 자목련의 화사함.

아름답고 화려한 자목련의 자태

목련과(木蓮科 Magnoliaceae)에 속하는 교목.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잎은 길이가 8~18㎝로 어긋나며, 모양은 도란형이다. 꽃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잎은 6장으로 겉은 짙은 자주색이지만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홍매화도 아름답다.  

수원시청앞 88공원..

화창한 봄날 향기로운 봄꽃을 보시면서 행복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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