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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고결하고 충실한 하얀겹매화.(겹백매화)

 

하얀겹매화가 피여나기전 여백의 미를 느껴본다.

 

어제는 부활절..햇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 교회 앞마당 화단에  나즈막하게 서있는 작은 매화나무에 하얀겹매화가

곱게 피여나기 시작을 한다. 예쁘게 피어오르는 하얀매화를 바라보면서 예수부활의 참뜻을 기리는 의미로도 생각을 하여본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하면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중에 꽃 하얀겹매화를 바라보면서 고결함과 충실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가면서 우리들의 회계와 자성을 통하여 새로운 삶으로 거둡나는대 예수부활의 참뜻을

생각면서 새로운 한주간도 자신을 돌아보면서 힘차고 기쁨 넘치게 새롭게 출발을 하면서~..

 

우리가 주님과 함께 고난을 당하다 오지 못했를 지라도 베드로 같고 가롯유다 같고 탕자같은 우리를 오늘도 여전히 흘리신

보혈로 부끄러운 죄악을 씻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것이다.

 

 곱게 피어나는 하얀겹매화

 겹백매화 또는 만첩매화 라고한다.

하얀겹매화(겹백매화) 

꽃말: 고결, 충실, 맑은 마음을 뜻한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한국과 중국이 원산지다.

 분류: 식물 > 나무와 열매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5월에 흰색 꽃이 잎과 같이 피는데, 줄기를 감싸듯 다닥다닥 붙어있다.

 작은 나무가지에는 털이 없다..

햇살이 잘드는 양지바른 곳에 겹매화가 피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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