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명자나무 붉은꽃의 아름다움!
도시 공원 산책로 주변에 작고 아담한 명자나무 꽃이 아름답게 만개하기 시작을한다.
산책로 주변에 화려하고 봄의 전령사 답게 붉고 화사한 꽃이 정말로 예쁘게도 피었네요.
명자나무 꽃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 화려한 꽃잎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얼핏보면 동백꽃 같기도한 명자나무 꽃은 산당화(山黨花) 장미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지는 떨기나무이다.
원산지는 한국,중국,이며 학명은 당 명자나무라고 한다. 4~5월에 붉은색 꽃이 가지에 총총히 예쁘게 달려피며,
여름철인 8월에 둥근 타원모양의 열매가 달리는데 크기는 매실과 자두 크기만하게 달리며 노란빛으로 익는다.
봄의 향기를 가득담고 예쁜 소품같이도 장식되여 피어있는 명자나무 꽃을 함께 감상하여 본다.
한떨기 동백꽃 같기도한 화려한 명자나무 꽃의 자태..
작고 소담스러운 명자나무 꽃
명자나무는 꽃이 아름다워 배나무 장마과의 낙엽활력
관목으로 가지는 매끄러우며 회갈색을 띠고 있다....
다른이름으로는 꽃의색갈이 진분홍색으로 예쁘게 꽃이피어 "아가씨" 꽃이라고도 불린다.
붉은 꽃잎은 예전 혼례식때 신부가 양볼에 찍는 연지와 같다고 하여 "연지꽃""신당화"라고도 한다.
명자열매를 달여서 차로 마시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명자나무 꽃 군락지...
종류가 다른 명자나무 꽃,붉은 진홍색이다.↑
명자나무 열매로 술을 담가먹어도 사과향이 가득해서 반주로도 좋다.
명자나무 열매로 술 담그기
※명자나무열매,600g,설탕,20g,담근소주,1.8L..밀봉하여 6개월~1년간 숙성후 여과하여 보관한다.
※피로회복과 장정 작용을 하며 잠자리에 소주잔 2컵정도 마시면 효능에 좋다고 한다.
찬란하게 빛을 발하며 피어 오르는 명자나무 꽃..
나무가지 사이로 들여다 본 명자나무 군락지..
-명자꽃 열매의 효능-
한방과 민간에서는 열매 꽃을 지해,주독,곽란치료,에 약재로 활용되고 있으며.강한 산미와
특이한 방향(냄새)이 있고 구연산,구석산과 같은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더위예방, 정장 효과가 있다
중부지방에서 4월 중. 하순경 품종에 따라 흰색, 분홍색 및 붉은색의 꽃이 나무를 뒤덮어
감상가치가 매우 높은 대표적 花灌木이다. 독립수나 경계식재용으로 적합하며 특히 가시가 있고
전정에 강하기 때문에 생울타리용으로도 이용된다. 정원, 공원, 캠퍼스 등에 주로 꽃을 보기 위해서 식재한다.
※자료제공:☞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홈페이지☞ http://www.nihhs.go.kr/
'사진으로보는..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88공원의 향기로운 봄꽃들의 향연 (0) | 2011.04.19 |
---|---|
아름답게 개화하여 절정을 이룬 벚꽃축제의 현장 (0) | 2011.04.18 |
심풀하고 화려한 조팝나무 꽃 (0) | 2011.04.14 |
봄을재촉하는 매화향기에 유혹되어.. (0) | 2011.04.09 |
꽃샘추위 속에서 피어난 야생화들의 잔치 (0) | 201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