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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붉은색을 빛내며 곱게 피어있는 영산홍,자산홍

2020 날은 자꾸만 가고 있지요.

다양한 색을 빛내며 곱게 피어있는 영산홍.. 공원 주변 정원에 금년에도 어김없이 만개한 영산홍 꽃 정원석이 잘 어울리는  화단에 꽃잔디와 함께 아름답게 핀 영산, 자산홍입니다.

 

청춘같이 선연한 영산,자산홍을 담아보면서.

습관처럼 산책하며 즐기는 다은마을 아파트 정원과 공원에서...

꽃들과 눈인사 정도 나눌수 있는 영산,자산홍이 있어 한층 더 즐겁습니다.

 

 

공원과 길가에 핀 영산홍과 자산홍의 그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봄 날이 가가전 화려하게 핀 철쭉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저도 혼동할 때가 많습니다.
이웃님들도 가장 많이 혼동하는 것이 자산홍과 영산홍을 바꾸어서 생각하는겁니다.
봄꽃의 대명사 영상홍,자산홍.이름의 혼동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색이 짙은 것이 영산홍입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 색의 화려함으로 영산홍을 좋아하기도 하고 너무 진한 색 때문에

자산홍을 좋아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영산홍을 좋아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영산홍과 자산홍과 철쭉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등산하며 산에서 볼 수 있는

산철쭉은 잎의 크기가 자산홍보다는 큰 편이지요. 이. 꽃들을 구분하기가 사실은 어렵습니다.

 

 

영산홍, 자신 홍보다 조금 늦게 피는 하얀색의 백철쭉, 그리고 가장 예쁜 대왕철쭉 등..

고려영산홍..조금 더 밝고 예쁘다고 하는데 저는 그 차이점을 잘 못느낍니다.ㅎ~
봄철 꽃이 화려하게 핀 모습을 보는것 만이라도 즐거운 영산,자산홍 담아 봅니다.

 

철죽과 영산홍,자산홍에 대한 궁금증..학술적으로는 더 세밀한 분류가 필요하지만
꽃에대한 전문가도 아니고 실무에 관련해서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살펴보았습니다.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보랏빛이 감도는 분홍색의 자산홍 입니다.↕

영산홍과 비교되는 자산홍은 자산홍 꽃 색이 거의 보라색에 가깝습니다.

암튼 영산홍과 자산홍 아직도 가물가물 거립니다.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 이 말입니다.

 

 

 

 

벌써 4월의 마지막 월요일.. 코로나 19로 인한 무료함을 탈피하며. 4월 마무리 잘하시길..

꿈과 낭만이 있는 동탄신도시 시범다은마을 공원 산책로 주변에 흐트러지게 핀 영산홍 자산홍 꽃이

아름답게 핀 모습을 담아내며 봄 날은 갑니다. 주변 지천으로 예쁘게 피여 있는 철쭉 영산, 자산홍꽃..

 

화려함을 시샘 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 지구를 떠나기를 기도하며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봄꽃들과 함께하는 4월의 마지막 월요일!~마스크 필히 착용하고 주변 공원으로 산책겸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