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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봄 향기 가득 예쁘게 핀 명자나무 꽃..

봄 향기 가득..

붉은색 아름다운 명자나무 꽃

 

동탄신도시 시범다은마을 동네 산책로 길가에 작고 아담한 명자나무 꽃이 아름답게 만개하기 시작을 합니다.다.

산책로 주변에 화려하고 봄을 알리는 붉은색 분홍색 흰색의 화사한 명자나무 꽃이 정말로 예쁘게도 피었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무료함을 달래며 동네 산책로 길가에 곱게 핀 명자나무 꽃..

명자나무 꽃 그 화려한 꽃잎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기도 하더이다. 

얼핏보면 동백꽃 비슷 닮은 명자나무 꽃..산당화(山黨花)라고 불려집니다.

 

 

아름답게 핀 명자나무 꽃.. 8월에 둥근 타원 모양의 열매가 달리는데..

크기는 매실과 자두 크기만하게 달리며 노란빛으로 익습니다.

 

 

봄의 향기를 가득담고 예쁜 소품 같이 장식되어 피어있는 명자나무 꽃..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하며.. 코로나 19  일상 잠시 잊어보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유난히 꽃 색갈이 아름다운 흰색..연분홍색 명자나무 꽃이 피었더군요.

붉은색감의 명자나무 꽃과 대조를 이루고 있지요..

다른 이름으로는 꽃의 색갈이 진분홍색으로 예쁘게 꽃이 피어 "아가씨" 꽃이라고도 불려집니다.

 

 

명자나무 붉은 꽃잎은 전통 혼례식때 신부가 양볼에 찍는 연지와 같다고 하여..

"연지 꽃" 또는 "신당화"라고도 불려지기도 합니다.^^~

 

 

○명자나무 열매로 술 담그기~

※명자나무 열매, 600g, 설탕, 20g, 담근 소주, 1.8L.. 밀봉하여 6개월~1년간 숙성 후 여과하여 보관한다.

※피로 해소와 장정 작용을 하며 잠자리에 소주잔 2컵 정도 마시면 피로 해소 효능에 좋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한국,중국,이며 학명은 당 명자나무라고 합니다.

봄의 계절..4~5월에 붉은색 꽃이 가지에 총총히 예쁘게 달려 피는데..

금년에는 흰색 바탕에 분홍색의 명자나무 꽃도 예쁘게 피었네요.

 

 

중부지방에서 4월 중, 하순 경 품종에 따라 흰색, 분홍색, 붉은색의 꽃이 나무를 감싸 않고.. 있어

감상 가치가 매우 높은 대표적인 꽃이기도 합니다. 독립수나 경계 식재용으로 적합하며 특히 가시가 있고

전정에 강하기 때문에 생 울타리용으로도 이용됩니다. 정원, 공원, 캠퍼스 등에 주로 꽃을 보기 위해 식재합니다.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홈페이지 ☞ www.nihhs.go.kr/

 

 

부활절과 절기상 "곡우" 무렵이면 자홍색 빛 장밋빛 분홍빛 고은 자태로 곱게 피고 있는 명자나무 꽃

붉고 화사한 꽃이 봄을 맞은 처녀가 볼에 붉은 미소를 띤 것처럼 소담스럽고 예쁘게도 피어나고  있지요.

 

벌써 4월 들어 마지막 불금.. 코로나 19로 인한 무료함을 달래시며 주말을 맞이하는군요..

꿈과 낭만이 있는 동탄신도시 시범다은마을 산책로 주변에 작고 아담한 명자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기 시작하여 담아내면서. 봄 향기를 가득 담고 소품처럼 장식되어 예쁘게 피고 있는명자나무 꽃..

 

화려함을 시샘 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기만을 기도하며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봄꽃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마스크 필히 착용하고 가까운 수목원으로 나들이도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