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매화,개나리꽃도 봄이면 핀다.
코로나 19로 출사,여행도 못하고..무료함을 달래고져 봄을 맞으며 동네 앞산으로 올라서며
담아 본..개나리 진달래 매화 등.. 봄꽃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랑하는 이웃님들께 올려드립니다.
아름답고 화사하게 핀 진달래꽃..봄 햇살에 눈이 부시도록 곱게 피어 오르고 있지요.
우리나라 어느 산을 오른다고 할지라도 만날 수 있는 진달래꽃..두견화 라고 불려집니다.
봄이 오는 갈목..마주하던 진달래꽃 해마다 봄이 되면 고향 산천이 그리워 지는 이유는?
어린시절 겨울이면 마당에서 땅따먹기,구술치기,소꿉놀이도 하고..
봄맞이 할겸 산으로 올라가 진달래꽃도 따먹었던 그때 그시절 추억이 아른 거립니다.
진달래꽃 (김소월의 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진달래는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가치가 있고 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삼월삼짇날에는 진달래꽃으로 만든 화전을 부쳐 먹으며 봄맞이를 하였고,
진달래꽃으로 빚은 진달래술 (두견주) 은 봄철의 술로 사랑 받았다고 전해 집니다..
개나리꽃
등산길.초입 한모퉁이에서 수즙은 듯 고개를 푹 숙이고 곱게 핀 노오란 개나라꽃..
희망 이란 꽃말을 가진 개나리꽃..코로나19 바아러스가 퇴치 되도록 희망을 가져봅니다.
봄꽃의 대명사 분홍 매화..
매년 전남도 광양시 매화축제에 출사 아름답게 핀 매화꽃을 담아 이웃님들께 선보였는대..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었지요.공원을 산책하며 대리 만족하며 담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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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어제와 오늘.. 경기도 화성시 제1동탄신도시 노작공원 둘레길에서 만난
아름답게 핀 매화.. 아내와 함께 봄나들이 반석산 생태숲 산책로를 걸으며 무료함을 달래봅니다.
진달래 개나리 매화..봄꽃들이 활짝 핀 새 봄!~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걱정에서 탈피한 산책.. 봄은 왔건만 봄 나들이도 꺼려하고 있는 즈음에..
어서 빨리 코로나 19, 바이러스 종식으로 마스크를 벗는 그날까지 철저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키시며
봄 맞이로 산과 들에는 울긋불긋 아름다운 봄꽃들이 피어난 새 봄!~ 건강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새롭게 시작되는 3월달 몇일 남지않은 한주간도..힘 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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