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서랑동 문화마을 아름다운 야생화의 세계!
여름에 피는꽃 정열적인 아름답고 예쁜 노랑 루드베키아 (천인국) 을 비롯..
오산 문화마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방문 여행 하였지만 아뿔사..코로나19..로 인한 오산시..
문화마을 시설과 산책로,체험장 등..통제되어 야생화만 촬영하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합니다.
오산 여행.. 독산성 세마대 끝자락에 위치한 서랑동 문화마을 오산시에서
유일하게 전통문화를 가진 농업마을로 저수지 산책로와 농촌체험 시설을
촬영코져 찾은 곳..코로나19로 인하여 산책로 및 체험장..모두 통제되어 있더이다.
꿩대신 닭 이라고 했던가요.. 오산 문화체험마을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며
아름답게 핀 야생화 루드베키아..접시꽃..패랭이꽃 꽃양귀비..개망초(계란꽃) 등...
다소곳이 아름답고 에쁘게 핀 야생화. 접사 촬영하며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접시꽃..[백과사전]
시골집의 손님맞이 꽃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란다.
봄이나 여름에 씨앗을 심으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영양번식을 하고
이듬해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핀다. 꽃의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으로 나타난다.
패랭이꽃 (백과사전)
6∼8월에 분홍색 꽃이 줄기 위쪽에서 약간 갈라진 가지 끝에 1개씩 달려 핀다.
꽃받침은 원통형이며 5개로 갈라지는데 그 밑에 있는 작은 꽃턱잎은 4개이며...
꽃받침통과 길이가 같거나 절반 정도이다. 꽃잎은 5개이고 수평으로 퍼지는데
끝이 술처럼 잘게 갈라지며 둥근 고리 무늬와 긴 털이 있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2개이다.
그림으로 그려 진듯한 패랭이꽃은 서민들을 비유하는데 많이 쓰였던 것 같습니다.
패랭이꽃의 귀엽고 예쁜 모습은 순결한 사랑이라는 꽃말과 진정으로 어우려집니다.
꽃양귀비 하면 먼저 아름다움이 떠오른다. 옛 중국미인에 견줄만큼 꽃이 아름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꽃말을 왜 위안이라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양귀비는 아편을 추출하는 약용식물로 더 알려져 있지만 화훼용 부터 유래된 종류가 많고,,
양귀비도 이젠 식물원 같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두메양귀비는 백두산에 자생하는데 이제 야생화 농가들이 흔히 재배하여 보급하고 있다.
서랑동 저수지는 겨울철 얼음썰매와 연날리기 등 겨울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장소이지만..
현재는 코로나19 일상..산책로가 통제되어 있습니다. (오산 여행 다음편에 포스팅 합니다.)
오산시 서랑동 문화마을은 세마대와 관련한 역사적 테마를 중심으로 마을 경관을 조성하였고,
한옥버스정류장, 장승솟대공원, 산책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편에 소개됩니다.)
저수지 제방위로 산책로는 봄가을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숨은 명소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오산시 서랑동 문화마을 저수지 제방에도 루두베키아 (천인국) 만개하여
초록빛갈 쑥대 넝쿨과 어우러져..고은 빛갈 내뿜으며 예쁘게 피어있지요.
개망초(계란꽃)
나라를 망하게 한 꽃 쌍떡잎식물로 통꽃이라 불립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꽃의 모양이 계란과 비슷하여
계란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린 묘의 상태로 겨울을 지난 후 여름에 꽃을 피우는 두해살이 잡초입니다.
오산시 서랑동 문화마을은 세마대와 관련한 역사적 테마를 중심으로 마을 경관을 조성하였고,
한옥버스정류장, 장승솟대공원, 전통체험장 산책로 등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편에 소개됩니다.)
방문해 주신 사랑하는 이웃님들 장마가 시작 되었지요.코로나19 일상 사희적 생할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슬기롭게 코로나 일상 극복하시기 바라며 장마철 주변을 잘 살피시며 국지성 호우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하시고
필연적인 마음으로 여름 장마철 슬기롭게 나시기 바랍니다. 세월의 흐름도 너무 빠르다는 느낌도 듭니다.
벌써 6월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 2020년 상반기 마무리 잘 하시고..새로운 한주간 즐겁고 행복한 일정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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