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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노각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노각나무 꽃 향기를 따라서...

코로나19 집과 직장사이 집,직콕 일상 시달린 피곤한 몸도 달랠겸..노각나무꽃과 함께 합니다.

 

동탄 제1기신도시 공원 산책로에서 후덥지근한 바람과 함께 산책로 주변에 은은한 향기를 내품으며

푸른나무가지 사이에에 곱게도 피어있는 하얀꽃 노각나무꽃이 눈과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코로나 일상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여주는 아름답고 고은 야생화 꽃들 감상해 봅니다.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일상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여름철.. 힘이 되여주는

고상하고 고은 야생화 노각나무꽃과 능소화..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눈요기 하며 감상해 봅니다.

 

여름을 상징하고 폭염과 장마로 인한 더위도 시원하게 잠깐동안 만이라도 식혀 주는 꽃길따라 사색에

잠겨 봅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아름답고 행복한 영혼의 꽃밭이 있습니다.

요즘같이 험난한 세상살이..아름다운 여름철 꽃밭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돌아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코로나19 일상에 쫓기며 여유없이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다는 현실을 생각도 해 보셨나요..

지금 그 바쁜 일상을 멈추시고 향기로운 노각나무꽃을 감상하며 잠깐동안 만이라도 생각에 잠겨보세요. 

 

그리고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을 바라 보며 사색에 잠겨 보세요. 무료함과 더위에 시달린

몸과 마음를 식혀줄뿐만 아니라 길고 긴 내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과 힘이 될것 입니다.

 

장마철 무더운 날씨 속에서 녹음이 짙어진 푸른잎과 꽃으로 가득 메운 동탄 신도시 내

에코벨트 반석공원 산책로의.. 노각나무 가로수에 핀 꽃이 더욱 고맙고 멋지게 보였습니다.

 

나무가 있고 꽃이있는 길을 걷는사람의 마음은 폭 넓은 나무를 닮게 된다는 말을 상기시키면서..

 

동탄 에코벨트 반석공원 가로수 길을 걷고 있노라면 푸른 노각나무 만큼이나

품이 넓고 은은한 향기를 뿜어대는 아름다운 노각나무 꽃이 되고 싶어 집니다.^^

 

"노각"나무 수피가 얼룩덜룩하고 부드러워서 사슴의 뿔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녹각(鹿角)’이 ‘노각’이란 나무 이름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 아시아 동부와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 입니다.

 

7월들어 능소화도 여행하며 가는 곳곳마다..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꽃...

능소화는 명예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한 여름에 진한 주황색으로 피는 능소화 만큼 크고 정열적인 꽃도 드문 것 같지요.

능소화는 덩굴성이라 울타리 시멘트벽 야외공원 학습장 담장에서 잘 자랍니다.

 

속 깊은 꽃말을 가진 능소화~~

동탄신도시 에코벨트 반석공원에 아름답게 피어 있는 미소띤 모습을 소개입니다.

예쁘게 미소진 아름다운 능소화 꽃말은?~그리움과 기다림.. 그리고 명예 입니다.^^*

 

조선시대에 장원급제 한 사람의 화관에 꽂아주는 어사화라고 불리기도 하였지요.

   명예와 영광이라는 꽃말과 잘 어울리는 능소화 꽃 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7월달로 접어들면서..오랜만에 흡족하게 내린 비를 머금으며...

7월초 여름이 무르익으면서 동탄신도시 반석공원내 조성된 연못 담장 길목..노각나무꽃과

능소화 흐드러집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노각나무꽃과 능소화 즐겁게 감상 잘 하셨나요.?

 

코로나19 일상 힘든시기..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되었지요. 아직은 흡족한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이번주와 7월 중,하순까지 장마가 지속된다는 예보입니다. 비 피해 없으시도록 각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