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틈새에 핀 돌단풍 꽃
봄이 오면
공원이나 들녁 돌 바위틈 사이에서 자라는
돌단풍 꽃 입니다.
하얗고 보드러운 눈꽃 송이 같이 해 맑아 보입니다.
돌나리 라고도 부르지요.
잎 모양이 단풍나무 잎사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단풍잎과 같이 가을이 되면 잎이 붉게 물듭니다.
전국에 관상용으로 심어 놓은 돌단풍 꽃에 매료되시기 바랍니다.^^
돌단풍 꽃..
잎과 줄기의 크기는 약 30cm 가량 되구요.
뿌리와 줄기는 굵고 짧습니다.갈색의 비닐같은 포로 되어 있습니다.
돌단풍 꽃줄기 형태는 곧게 서서 피웁니다.
잎은 뭉쳐서 나오며 잎자루는 길고 손바닥 모양으로 6~7갈래 모양입니다.
잎 아래 위에는 털이 없으며 반짝 거리는 광택이 있지요.
돌단풍 어린잎은 갈색을 띠며..
뿌리줄기의 잎은
끝부분에서 한 두개씩 모여 포린에 싸여 자랍니다.
긴 타원형이며 잎사귀 끝은 뽀족하고
가장자라에는..
결각 또는 잔 톱니가 있으며 잎 표면은 윤채가 있습니다.
꽃은 4~5월에 흰색의 엷은 붉은색을 띠고 취산화서로 줄기끝에 달리며 꽃 자루가 짧습니다.
취산화서의 뜻→꽃차례의 끝에 달린 꽃 밑에서 한 쌍의 꽃자루가 나와 각각 그 끝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리고,
바로 그 꽃 밑에서 또 각각 한 쌍씩의 작은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리기를 반복하는 꽃차례.
[출처:daum 백과사전]
돌단풍 꽃받침은 6장이고..
긴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눈꽃송이 처럼 하얀 흰색입니다.
꽃잎은 5∼6장으로
가시형이며. 끝이 날카로우며 꽃받침 조각보다 짧습니다.
돌단풍 꽃은 6개로 수술은 꽃잎보다 조금 짧습니다.
열매는 난형의 삭과로 2개로 갈라지며,결실기는 7∼8월입니다
고고한 자태 돌단풍 꽃~~
눈꽃송이 처럼 아름답고 하얀 돌단풍 꽃에 매료 되셨나요?
봄날은 서서히 가고 있습니다..주말을 이용하여.주변 공원이나 들녁,산야에서
막바지 꽃구경으로 즐거운 봄 나들이도 하시고..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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