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화려하게 핀 엉겅퀴 꽃

 

초여름 화려하게 핀 엉겅퀴 꽃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에 흰 털이 있고 키는 1미터에 이른다.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고 끝에 뾰족한 가시가 난다.

6~8월경에 자주색 꽃이 아름답게 핍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대계(大薊)는 한방에서 이뇨제나

지열제로 사용하거나 신경통 치료에 쓴다. 산이나 들의 햇빛 잘 드는 곳에서 흔히 자라며 우리나라,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백과사전]

 

 

 

엉겅퀴는 우리 고유 말로는

조방가새, 약 이름으로는 소계(小薊) 또는 대계(大薊) 라고하며

6~8월사이 1m넘게 자라는 엉겅퀴는 우리 말로는 항가새 라고도 합니다.

 

 

 

또한 엉겅퀴는 남성의 스테미너를 강화하는 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엉겅퀴 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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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적으로  정력이 떨어진 어르신 이라면

하루 30g씩 생즙을 내서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ㅎ~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엉겅퀴 술 만들기

엉겅퀴 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용기에 알콜 도수가 높은 소주와 설탕을 함께 넣고

밀봉하여 약 3개월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마시면 된다.

엉겅퀴 술은 강장, 건위, 식중독 및 해독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들이나 숲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한? 야생화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해 주는 엉겅퀴.효능에 대해서.

입이 마루고 뒷목이 아프며 어깨가 눌린듯한 증상에는 엉겅퀴차가

더 없이 좋은 차라고 합니다.

 

 

 

 

 

 

 

 

 

 

 

 

 

 

 

 

 

 

 

 

 

용인자연휴양림 숲속에 설치된 홍보용 포스터 그림입니다.↑

 

요즘 메르스로 인하여..노심초사 하시는 이웃님들..넘 걱정하지마시고.

개인위생 철저와 주변 청결로 메르스 싹 물러가도록,기도 많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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