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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환상의 멋진 설경 수락산 눈꽃등반

오늘은 3월네째주 봄을 재촉하며 에제 내린비로 인하여 조금은 쌀쌀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아침 로뎀등산 선교회

정기산행일 5명의 회원과 함께 서울 경기도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별내면 경계에 있는 수락산.높이 638m. 도봉산·북한산

과 마주보고있는 풍경이 마치 알프스 산맥의 비경을 연상케 하는 환상의 멋진 설경을 만끽하며 수락산 정상까지의 홀로

외로운 등반이였습니다.

 

오전8시 전철1호선 수원역을 출발하여..가산디지털역에 도착.7호선 도봉역까지 운행하는 7호선으로 환승하여 수리산역에

도착을 하니09시30분,아침을 먹지못한 회원과 함께 수리산역 1번출구로 나와 바로앞 순대국밥집에서 뜨끈한 국물로 요기

를하고 등산객들이 제일많이 선택하여 오르는 등산길로 접어든다.  시각은10:50분 앞서가는 수많은 등산객들을 따라 큰대

로에서 우회전 은빛아파트-아스팔트길로 접어들면-덕성여대생활관-뒤편으로 개울을 건너 화강암으로 다져진 등산길로

접어 듭니다..3개의 나무다리 건너면..물개바위-깔탁고개-철책길-감투바의-독수리바위-철모바위-대피소_수락산 정상까

지 오르니 오후14:05 위험을 무릅쓴 아슬아슬한 빙판 등산로 아이젠 없이 힘겹게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비다. 한편~~~

 

함께한 회원들은 내린눈으로 등산로가 미끄럽고 위혐하여.깔딱고개 까지만 완주 하산토록하고 총무님과 함께 정상을 향하

여 오르던 중 날씨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눈발도 날리며 세찬바람이 몸 조차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매섭게 불어오는 

기상 이변으로 총무님 마져 정상까지 등산을 포기하고 하산 나홀로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 있는게 아닌가 정상 못마처 수락

산 주변을 둘러보니 어제밤에 비가 눈으로 변하여 소복하게 내린 하얀 환상의 눈꽃 주말 수많은 등산객들은 환호를 지르며

정상에 오른 보람을 만끽 하면서 즐거운 표정들이였습니다.   정상까지 나홀로 등산 수락산 설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화강암으로 둘러쌓인 수락산 눈내린 설경으로 더욱 아름답기만 합니다.

수락산 정상까지의 홀로 외로운 등반이였으며..수락산 환상의 설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수락산 정상에 오르기전...

 

 

수락산 물개바위 물개와 똑 같습니다.

 

 

물개바위 자연의 신비로움 입니다.^^

 

 

멀리 수락산 정상이 보입니다.

 

 

수많은 등산인들이 줄지여 오르고 있습니다.^^~

 

 

등산로 초입에 있는 돼지머리 바위 같지요..

 

 

정상까지는 아직도 멀었네요..

 

 

수락산 깔딱고개를 향하여 힘차게 오르고 있다.

 

 

등산의 꽃은 정상 정복에서의 상쾌함을 맛보는 쾌거 입니다.

 

 

깔딱고개에서 멋쟁이 회계님 인증 샷~ 아웃도어 패션모델?ㅎㅎㅎ~

 

 

도봉산도 최대한 클로즈업 해 봅니다.^^

 

 

검은 뭉개구름이 몰려 오기 시작합니다.^^

 

 

수락산 반대편에 위용을 자랑 북한산 입니다

 

 

철책길로 아슬아슬하게 위험을 무릎쓰고 힘들게 오르고 있습니다.

 

 

 

 

 

 

 

 

신비의 설경에 환호하는 정상에 서 있는 등산객들..

 

 

 

 

 

수락산 주봉 반대편 정상입니다.

 

 

모질게 불어오는 매서운 바람속에 수락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 주변에서 영원한 추억으로 기념인증..

 

 

수락산 반대편 길건너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입니다.

 

 

수락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설경.입니다.

 

 

수락산에서 바라본..도봉산 절경..알프스 산맥이 연상되는군요.ㅎ~

 

 

오르면 오를 수록 눈꽃으로 눈이 즐겁기만 합니다.^^

 

 

미끄러움도 불사 힘차게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 있는 등산인들..

 

 

수락산의 설경!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입니다.

 

 

멀리 눈에 들어오는 도봉산과 북한산이 보입니다.

 

 

눈내린 수락산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움..

 

 

총무님은 여기까지.ㅎㅎ~설경에 도취되여..

 

 

서울 노원구 상계동이 멀리 보입니다.

 

 

봄이오는시샘으로 마지막 눈 인사를 하는군요..

 

 

철책 등산로에서 아슬하게 하산하고 있는 등산객들...

 

 

눈쌓인 등산로 어려운 산행 이였습니다.

 

 

검은 구름이 몰려 오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세찬 눈보라와 함께 바람도 거칠어지고..

 

 

쌓인눈으로 정상까지 험난하고 미끄러워서 조심..

 

 

정상 바로 못미처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 대피 비닐하우스 옆 이정표

 

 

수락산 국기봉 정상이 보입니다.

 

 

수많은 등산객들 정상에서 환호하고 있습니다.

 

 

수락산 국기 주봉

 

 

수락산 주봉 정상입니다.(638m)

 

 

 

 

 

 

 

 

하산길도 위험하고 미끄러워 조심조심 하며..거꾸로 하산하는 등산인들..

 

 

하산길 다시만난 물개바위

 

 

물개눈도 선명하개 박혀 있네요.

 

 

모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방문하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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