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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경북영주]아름다운 계곡 소백산 자락길을 아시나요?

아름다운 계곡 소백산 자락길을 아시나요?

경북영주시와 충북단양에 걸쳐있는 산 소백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 이라고 해설사는 알려줍니다. 그래서  산 자락마다 

선조들의 오랜 문화가 숨을 쉬며 불국전토의 꿈과 대동사회의 이상을 이야기 한다는 아름다운 산  소백산 자락길에서..

서둔로뎀등산 선교회가 창단된 이후 최초로 26명의 많은 회원들이 함께한,다음주  제주 한라산 등산과 둘레길 탐방에

앞서 체력단련과 친목을 도모하는 선비촌 앞 대로길에서 초암사,달밭길을 따라 소백산 자락길 산행을 하며 일부 여성

회원은 봄향기 가득한 어린새싹들의 파릇 돋는 주변 풍경에 매료되면서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주말아침 08시 수원을 출발하여.도착지인 경북영주 선비촌,소수서원 주변에 도착을 하니 11시20분.기다리며 마중나온

블친이신 백치 아다다님께서 반가히 우리 일행을 환영하며 맞아주네요.... 아름다운 미모에 미소지으며 한결부드러운

말씀으로 휴무일 밀린집안일도 뒤로한채 특별히 출근도 하시고,반갑게 맞이하여 준비하신 영주 소백산 자락길 소개에

이어서 주변의 명소와 풍경을 가는곳마다 상세한 설명으로 소개해 주시니 감사가 따를 수 밖에 없었지요.영주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에서 해설사로.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각 방송국 소백산 자락길 해설 리포터로도 인기를 한몸에

 받으시는 분! 우리 일행을 환대해주시고 자락길 안내로 수고하신 아다다님께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백산자락길은 총 길이 143km, 12자락으로 경북 영주시와

봉화군, 충북 단양군, 강원 영월군 등 4개 시군에 걸쳐 있습니다.

 

소백산 자락 계곡에서 진달래먹고 다람쥐도 쫓으며 소백산 자락 숲길에서 담아본 아름다운 계곡물결 따라 올라서서 본

풍경을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하시면서 걷고 쉬고 즐기는 자락(自樂)에서 쉼호홉도 하시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선비촌, 단종복위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금성대군신단 등 유서깊은 주변의 산새와 계곡물이 졸졸~

시원하게 흐르는 소백산 숲 자락길을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걸으시면서 모두 건강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이 중 영주시 구간이 1, 2자락, 3자락 일부(죽령옛길),

 8,9,10자락 각 일부와 11,12자락 73km로 전체의 절반가량이라고 소개합니다..

 

 

소백산 자락길은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습니다.

 

 

자락길 1구간에서..초암사 로 들어가는 길..

 

 

초암사로 건너는 차량교와 인도교가 나란이 놓여 있네요.

 

 

초암사 사찰 전경입니다.

 

 

초암사 범종각..

 

 

초암사(草庵寺)

소백산 남쪽의 죽계구곡(竹溪九谷) 상류에 자리 잡은 고찰로 의상대사가 창건했는데

대사가 부석사 자리를 구할 때 초막을 지어 기거했다고 해 초암사로 불린다.

 

 

이 사찰은 비구승들의 도량으로 언제나 깨끗한 주변 정리와

청소로 정갈스러운 여성미가 돋보인다고 합니다.

 

 

탐방객들은 사찰 입구의 약수를 받아 마시고

이제부터 숨겨진 비경이 자리한 달밭길로 향합니다.

 

 

산행 자락길 이정표..

 

 

소백산 국립공원 주 탐방로 안내판..

 

 

초암사 뒤편에서 자리하고 점심식사..

 

 

민족문화의 발원지 소백산 안내문..

 

 

소백산 자락길을 안내해주신 백치아다다님..

산행중 먹는 도시락은 정말 꿀맛이지요.

 

 

제주 한라산 등반과 둘레길 탐방에 앞선 예행훈련,,

 

 

우리나라 산천은 어딜가나 아름답습니다.

 

 

계곡물은 일년내내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졸졸졸~~

 

 

잘 정비된 자락길..계곡..

 

 

시원하게 흐르고 있는 계곡물..

 

 

봄볕에 계곡물은 역동적으로 요동을 치는군요..

 

 

맑은 계곡물은 우리들의 머리도 시원하고  맑게해주네요.^^

 

 

소백산 다람쥐도 봄볕에 소풍도 나오고..

 

 

겨우내 굶주려 날씬 하네요.

 

 

계곡물 사이에서..

따스한 봄볕에 소백산 자락길에서  함께 놀자고 반겨주는 다람쥐~

 

 

봄 향기 가득안고 파도치듯 내러쏫는 계곡물..

 

 

쇠자우골..잘 읽고 넘어가세요.^^~

 

 

소 발자국이 찍힌 바위 입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

 

 

선두로 나서는 선비촌 해설사님 백치아다다..

 

 

자락길에 놓여진 목교..

 

 

소백산 자락길 제3코스 입니다.

 

경북 영주 소백산 자락길따라 올라본 아름다운 풍경과 산새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주  제주 한라산과 둘레길 탐방 예행 훈련도 하고

보람되고..즐거운 소백산 자락길 등산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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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잠시 쉬려고 하였으나 ~

방문하시는 이웃님들에 힘입어 일상에 있는 모습들을 간간히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된 봄꽃들의 향연도 만끽하시는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