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비의 섬! 꿈에 그리던 한라산 백록담 정상을 가슴에 품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한 생물권 보존지역 세계지질공원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1950m 백록담 정상을 정복하기 위하여..서둔로뎀등산팀 26명 (제주에서 1명 합세) 전원이 아침08시30분 상판악
주차장에 도착 도시락을 챙긴후 힘찬 화이팅!구호를 외치며 한라산 정상을 향하여 설례이는 마음을 가슴에 안고 날씨도
축복받은 구름한점없는 화창하고 청명한 가운데 성판악에서,관음사 코스를 선택하여 힘차게 오르기 시작을 합니다.
전 회원을 이끄는 리더로서 회원을 일일히 보살피며 한사람의 낙오자가 없도록 특별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주위하여
줄것을 당부하며 함께한 전회장인 쌀사랑님을 선두로 총무와 남자대원들을 각각 중간에 배치하여 무사히 한라산 백록담
정상까지 전 회원이 오를 수 있도록 독려하며 등산로 따라 등정.꿈에도 그리던 대한민국의 명산 최고봉인 한라산 백록담
정상을 전 회원 모두 정복하면서 산이 높아 산 정상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 당길 수 있다는 한라산 백록담 최고봉 1,950m
에서 회원모두 내가 해냈다는 기쁨을 만끽하고,단합된 모습도 보여주면서 성판악 750m→ 부터 사라오름 1,324m →진달
래밭대피소1,500m,백록담 정상 1,950m(약5시간)9.6km 기념촬영 후 삼각봉대피소1,500m 관음사 코스로 하산 하였습니다.
백록담 정상에서부터 관음사까지 하산시간은 개인별 차이가 있음으로 평균 3시간30분,모든회원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등반 총 시간은 8~9시간 소요되었습니다. 한라산 백록담 영상을 사진설명 없이 함께 등반하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감명깊은 제주 한라산 백록담 입니다..
지난주 수요일까지 내린 비로 인하여 담수가 제법 고여 있습니다.
정상까지 등정하신 모든 회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성판악애서 부터 등산길로 접어 듭니다.
제주 한라산
높이 1,950m.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제주도 전역을 지배한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 당길 수 있다는 뜻이며,
예로부터 부악 원산 선산 두무악 영주산 부라산 혈망봉 여장군 등으로도 불려왔다.
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360여 개의 측화산,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동굴과 같은 화산지형 등 다양한 지형경관이 발달했다. 또한 난대성기후의 희귀식물이 많고
해안에서 정상까지의 다양한 식생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고 경관이 수려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을 갖추고 있다.
1970년 3월 24일 한라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출처:daum 백과사전]
헤발 900m에서 기념 인증으로 남기며..
해발 1,000m 에서도...회계님과 사연이 많으신 분,ㅎㅎ
한라산 등반길 마지막 목을 축일 수 있는 약수터,,샘
해발 1,100m
한라산 탐방로 속밭대피소에서..
해발 1,200m 지점입니다.
사라오름 전망대로 오르는 갈림길..
해발 1,300m
후미로 한분이 힘들어 하시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기도 살리며 후미에서 함께 독려도 하면서..
해발 1,400m
일행중 한명이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어렵게 올라 오셨습니다.
진달래밭대피소..여기가 해발 1,500m지점입니다.
12시30분까지 도착해야..백록담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통제구역)
진달래밭을 통과 후 흰옷입은 도사가 나타났습니다.ㅎㅎ
진달래밭 대피소 통과후 해발 1.600m
백록담 정상이 가까워 오면서 구상나무가 반겨 줍니다.
제주도 구상나무 고사목 입니다.
한라산 백록담 정상이 보입니다.
구상나무
백록담 정상 가까이에서 바라본 서귀포시
여기까지 오르시는라 애쓰신 회원 대단하십니다.^^ 해발 1,900m
이제 정상이 50m 남았네요.
현재시각 13시40분을 가리킵니다..14시 이전에 정상까지 오르셔야 합니다.
이후 통제 구역 14시지나면 바로 하산을 해야합니다..
수많은 등산객들이 환호하고 있지요..
한라산 동등 정상..표지목.
드뎌 꿈애도 그리던 한라산 정상 백록담 입니다.
1,950m 백록담..신비롭기만 합니다.
말아톤과 회원모두 한라산 정상 등정 기념촬영..멋져 브려요..
한라산의 신비 백록담...
회장과 총무가 촬영한 회원들 얼굴에는 미소와 기쁨이 가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권사님들..
한국의 명산 한라산 백록담을 뒤로 한채..관음사로 하산..
영원히 잊지 못할 한라산 등정,,성공을 축하하며..또 올께요..손을 흔드는 회원들..
한라산 도사님들 요기에 앉아서 기도하고 있네요.^^
하산길에서..보이는 구상나무..고사목들,,
↓
사람의 옅모습같은 바위
구상나무 숲속으로..
↓
↓
↓
삼각봉 대피소
관음사 에서 오르는 코스를 선택하면 해발1,500m 지점입니다.
관음사로 하산하면서 발도 계곡물에 담그고 피로를 풀어주는 로뎀등산 회원님들..
모든 회원님들 무사히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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