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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등산하는 묘미와 느낌이 있는 삼성산

주말아침 로뎀등산 선교회의 정기산행일..안양의 삼성산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수원역을 출발하여..관악역에 도착하여 등반을 하기전에 회원모두 인원점검과 커피타임 미팅을 마치고  오르는 삼성산

아침에는 쌀쌀한 느낌은 없는 날씨, 흐리며 간간히 햇님도 방긋 반겨주며..운무가 잔뜩낀 희뿌연 날씨 등산하는 즐거움

속에 서울 관악구와 안양시로 걸쳐있는 삼성산으로 회원11명과 함께 오전9시50분,관악역에서 출발하여 삼성초교 옅 등

산 능선길로 접어들면서 제2 전망대,삼성산 최고봉인 국기봉(477m)을 향하여 모두들 상큼하게오릅니다.암벽이 많은 이

코스는 조금 힘들어 하는 그런 모습도 보이며 오르는 회원도 있었으나 그래도 기필코 국기봉 정상까지 무사히도착 하여

시각을 보니 등반시간은 국기봉까지 약2시간 30분만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이번산행은 다음달 제주 올레코스와 한라산

등반대비 훈련등산 이기도 하였지요.삼성산  등산초보자 회원 몇분이 있어 안양예술공원,유원지 입구 까지 하산 시간은

오후1시30분 총 산행시간은 3시간40분이 걸린셈입니다.회원들 단합으로 함께모여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는 산행을 하여

야겠다는 생각도 드는 등산이었으며...점심시간이 훨씬 지난시간 안양 예술공원으로 하산 하는 코스로 완주하였습니다.

 

오후를 기점으로 차가운 바람과 함께 기온이 급강하 다시 겨울로 뒷걸음 치듯이 매서운 추위,3월달 들어서  봄이오는 길

목에서 동장군의 기세는 꺽일줄 모르고 여전히 추운날씨는 하산하면서 다시몸을 움추려 들게한 주말 삼성산 등산여행기

를 올려 드립니다. 산을 오를때마다 느끼지만 몇차레 오른 삼성산 등산코스는 올때마다 새로운 묘미와 느낌이 드는 이유

는 무엇인지요?카메라를 들고 산과 강 들로 나가 보십시요.마음의 평안을 얻으며 자연과 소통이 이루워지며 멋진 한폭의

사진과 봄맞이로 행복한 일상이 될것입니다.    오늘은 농진청 식량작물과학원 연구원들과 사진 잘 찍는법에대한 포럼이

있을 예정입니다. 다녀와서 이웃님들께 방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삼성산 제2전망대를 향하여 오르고있는 회원들.

 

 

암골 바위들이 자랑인 소나무 테크에서 휴식을

 

 

아름다움의 극치 삼성산 소나무테크 입니다.

 

 

삼성산 위로는 항공기 길이여서 수시로 여객가가 날아갑니다.

 

 

회원들 가져온 간식을 먹으면서 담소중 입니다

 

 

저 멀리 제2전망대가 보입니다.

 

 

제2 전망대를 오르기전 안양 예술공원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이정표 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번 제2전망대 풍경!

삼성산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움을 꼽는곳 입니다.

 

 

암골을 자랑하는 삼성산,,제2전망대 바로 밑입니다.

 

 

다른 산악회원들의 산행하면서 휴식하고 있다

 

 

줄지어 제2전망대로 오르고 있는 등산객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무들이   새싹을 트이려고 합니다.

 

 

늘 푸른 소나무가 전망대를 받치고 있네요..

 

 

잠깐 휴식을 취하며..광명시를 가리키고있다

 

 

전망대 밑에서 노송의 아름다운 자태

 

 

경인교육대학교 전경...

 

 

 

 

 

 

 

 

 

 

 

 

 

 

 

 

 

 

 

 

 

 

 

타 산악회에서 오신 등산객도 삼성산 등반 기념인증으로 찍어주며..

댓글로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전송해 드립니다.총8컷 입니다.

 

 

 

 

삼막사 사찰이 보입니다.

 

삼막사 사찰 전경 조금더 가까이..

 

 

 

삼성산 계곡마다 바위들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주름바위 같습니다.

 

 

 

 

 

 

 

 

 

 

 

삼성산 정상인 국기봉을 향하여.오르면서 만나는 가파른 등산로..

 

 

드뎌 국기봉이 보입니다.

 

 

국기봉 정상입니다.

 

 

로뎀서둔등산선교회원들 삼성산 정상을 오른 기념으로 남기며..

 

 

국기봉 477m 정상 표지석,,

 

 

상불암 바로 밑으로 하산을 합니다.

 

 

상불암 입구..

 

 

하산하면서 아름다운 산에 매료되어 카메라에 담기바쁜 회원들..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하면서 만나는 안양정 입니다..

날씨도 불손한 가운데 삼성산 등반길 수고하셨습니다.

방문해주신..이웃님들 께서도 눈으로 보는 산행 즐거우셨나요..

날씨가 초봄답지 않게 매섭게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새로운 한주간도 활기차게 출발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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