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건달산 등,산책 여행 완등 후기!~

화성시에서 제일 높은 건달산.. 아내와 단 둘이 비가 내리다 개다 반복되는 주말 제2 장마 날씨

건달산 등산로 B코스를 선택 정상 (해발 328 m)까지 등정 회기 하산 아기자기한 산책 등반 코스

자차 이용 주차하기 좋은 흰돌산 수양관 가는 길목에 주차하고~ 멀리서 보게 되면 산의 형태가

잘 생긴 모습인데 가까이 보게 되면 난봉 부리는 남정네 같은 건달산 등, 산책 여행 후기입니다.

 

화성시 "건달산(建達山)" 산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전해 내려옵니다.

하나는 산에 돌이 많고 나무가 적어 산다운 맛이 없다 하여 "건달산"이라 불렸다는 설이 있으며~~,

다른 하나는 산의 형태가 멀리서 보면 잘생긴 모습이나 가깝게 보면 난봉 부리는 남정네 같다 하여

"건달산"이라 불렸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전해지는 투박한 외형과 달리 建達山의 속살은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화성시 건달산 우중 산행.. 새까만 산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 장마철 오르는 묘미를 그 어디에 비교 할꼬나.. 끈끈하고,, 후덥지근.ㅎㅎ~

 

하남시 스타필드 블랙다이아몬드 코리아 매장에서 구입 착등 기념 산행!~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15 배낭 신소재 가볍고 견고한 등산가방 멜빵에 음료수 장착 가능..

오르는 황토 등산로.. 힘에 겹지만.. 상큼하게 새 등산가방 메고 산뜻하게 오르고 있는 아내!~ 

 

건달산 등산로를 보수 정비함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화성시 관련부서에 감사하는 마음을 건달산 등산인들과 함께 전 합니다.

 

야자수 카펫.. 가파른 등산길 밧줄 잡고 오를 수 있도록 견인 난간 등~..

위험구간 통제 안내판 및 등산 이정표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더이다.

 

그 와중에도 건달산에서 보기 드문 바위 위로 올라 환희를 만끽하고 있는 아내!~

 

현 위치는 건불사 분기점입니다..

건달산 정상까지는 아직.. 830m 남아 있네요.. 온몸은 땀으로 범벅..

 

아내와 단둘이 건들건들 건달산을 오르며 잠시 쉬어가는 타임..

마스터 스위트 블랙커피 한잔 마시며... 땀에 흠뻑 젖은 등산복도 짜 내며.

 

보기 드문 기암괴석? 위에 오르며.. 도봉산, 북한산 등산 여행을.. 되새겨 보는 아내..

야자수 카펫으로 잘 정비된 등산길.. 우중 이끼 꽃도 감상하며.. 정상에 가까워집니다.

 

이 철계단으로 오르고 나면 건달산 정상 오르기 바로 직전~

 

건달산 정상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만나는 기암괴석? 성큼 오르고 있는 아내..

손을 들어 건달산 정상 정복?  우중 산행을 달래며.. 산뜻하게 올라서며 인증으로 남깁니다.

 

화성시에서 건달산이 제일 높은 산? 이라고 칭 하는데..

필자가 사는 화성 동탄신도시 내 무봉산 해발 360m이 있습니다.

 

생뚱맞게 산 정상에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현장에 도착합니다.

산 정상까지 힘겹게 올라왔는데.. 어느 누가 운동 시설을 이용할까요?.

 

화성시 건달산 등산 B코스 총길이는 3.7km, 시간은 왕복 1시간 50분이 소요 예정, 하산길

기천 3리 길로 오판 잘못 들어 2시간 20분 소요되었습니다.

 

난이도는 하급.. 산을 타는 부부 이 정도의 건달산 등, 산책은 타 산행지와 비교한다면 수월한 편이었지요.

남녀노소.. 산을 타는 모든 분들 거뜬히 쉽게 오를 수 있는 건달산 등산 황톳길 정비가 잘되어 어렵지 않습니다.

 

화성시에서 가장 높은 산 건달산 해발 328m 정상입니다.

기천저수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장마철 날씨였지만 끝내 주는 View입니다.

아내와 함께 인증으로 남깁니다..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

 

※화성시 건달산 등산 여행 일지

○일시 : 2022년 8월 06일(토요일)  ○날씨 : 흐리고 비  우중 산행  ○아내와 함께~

○코스 : 흰돌산 수양관 입구 출발 (오전 07시 20분) →분기점→쉼터→ 정상(해발 328m) 오전 08시 10분 도착

             원점 회기→기천 3리 방향으로 잘못 하산→현지 주민 도움 무사히 원점 하산 완료.(오전 9시 30분)

○소요시간 : 총 2시간 10분(우중 산행 하산 오판~지연됨)  휴식 및 점심시간 사진 촬영 시간 포함 

 

건달산(해발 328m) 정상석에서 우중 산행.. 인증! 예쁘고~멋진 포즈로 남기고 있는 아내!~

산 높이가 낮다고 얕보아서는 아니되옵니다. 그래도 등산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었지요.

화성시 건달산악회에서 기증된 표지석 10년 가까이 넘어섰고~.. 2개월이 지났네요.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15 배낭 신소재 가볍고 견고한 등산가방 멜빵에 음료수 장착~ 착등 기념!~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스타필드 블랙다이아몬드 코리아 매장에 직접 방문 구매한~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15 배낭.. 구매 가격 211,000원 (회원가입 4% 할인금액) 다음에 다른 색으로 재 구매 예정!

 

건달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장마철 날씨 운무가 끼어 쁘였고~흐릿하게 보이지만.. 자연 속의 수채화~

시원한 기천저수지 풍경~ 날씨만 좋았다면 서해바다도 관망된다고 하네요.

 

 집에서 간식으로 장만 가져온 과일과 커피로 흘린 땀과 더위도 식히며~

정상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화성시에서 목제로.. 평상을 만들어 주어.. 너무 감사하며..

편안하게 아내와 함께 앉아서 맛있게 간식을 먹을 수 있었네요.. 

 

 건달산 올라오는 등산로도 안내 이정표 및 야자 메트, 난간, 철, 데크 계단.. 등~

정비가 잘된 편.. 화성시의 등산인들 배려에 고마움 마음 전합니다. 화성시 파이팅!~

 

 화성시 봉담음과 세곡리  팔탄면 기천리에 위치한 건달산 

발안천이 발원지라고 합니다. 올라왔던 등산로.. 회기 원점 하산합니다.

 

하산길 화성시 기천 1리 방향으로 내려가야 함은 물론..

건달산 초행 등산길... 등산하며 헷갈리기 쉬운 갈림길입니다.

 

기천 3리 방향으로 잘못 하산.. 산기슭에 자리한 고급 전원주택들로 즐비한 동네로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 

흰돌산 수양관 입구 주차한 곳을 찾아 헤매며 티멧~길을 안내받아 가는 도중 만난 현지 주민의 도움으로

고맙게도 주차 한 곳 흰돌산 수양관까지 무사히 승용차로 귀환? 데려다 주신 현지 주민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따라서 화성시민의 친절함과 아낌없는 배려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담아 건달산 2차 등산 시 꼭 찾아뵙고

인사드릴 것입니다. 기분 좋은 등, 산책 건달산 등산 여행 잘못 하산한 원점 회기 등산 여행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