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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경기도

행복찾기 나들이 제부도의 하루(2)

봄을 기다리는 가족나들이 제부도의 풍경들~

 

주일 늦은 오후시간 수원 화성을 떠나 일상에서의 피곤함과 찌들은 마음을 달래며 여유로움 으로

 

가족의 사랑과 우의,믿음을 다지는 두번째 이야기.제부도 선착장과 등대 주변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그동안 누적된 피로와 가족과의 대화도 끊긴지도 너무 오래 되여 우리집 보물인 큰아들의 제의를 받고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소재 제부도 섬으로 가족과 함께 푸른바다빛과 갯벌을 바라보면서 행복찾기 나들이 였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가지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메고 현지에 도착하니 많은 상춘객?들이

 

주변 명소를 관광하며 즐거운 표정들이다..몹시추운 영하의 날씨와 세찬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연실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다.

 

나도 모르는사이 일상에서 찌든 마음의 불편함과 근심 걱정거리들을 하나 둘씩 바다에 던져지며 기도하고 있었다.

 

주변 관광을 마치고 점심겸 저녁을 알려진 맛집 조개구이집을 찾아 가족과 함께하며 행복한 주일 오후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제부도 선착장의 행복찾는 여유로움..

daum view 포토베스트 선정 감사합니다.^^~

제부도 선착장의 바닷물은 아직 담겨있다.불편한 마음 모두 바닷물속으로 던져버리고...

망둥어 낚시를즐기고 있는 상춘객. 낚시에 몰두함..

쾌속정이 항해 하고있다.

제부도 섬 앞바다 바닷믈이 모두 빠져있는 갯벌..

  선착장 등대와 어을어진 믈빠진 갯벌위에 소형어선 고깃배..

제부도 선착장 등대의 모습

제부도를 관광하는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등대 반대편에서...우측편

좌측편에서 담아본 등대자태..

제부도 관광의 명소 등대와 주변경관..

무한리필 조개구이집 앞에서 담아본 제부도 갯벌과 작은섬..

고기잡이 작은 어선이 먼발치 정박되여있다.

풍력 발전기구↑

이곳까지 바닷물이 차오른다고 하네요.^^

만조시간이 되어 바닷믈이 들어오면  관광객도 꼼짝없이 제부도 섬에 갇힌다.ㅎ~

그 다음은 상상에 맏기기로 합니다..

갯벌위에 쳐놓은 그물망,물이 빠지면서 어패류를 실어나르는 경운기가 대기하고 있다.

바위섬과 저멀치 떠있는작은 어선들...고깃배^^

날씨가 추워서 갯벌체험을 포기하고 돌아왔다.

늦은오후시간 지는해가 비추어 주는 갯벌의 현장을 바라보면서..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 관망대..

겟벌위에 경운기 길을 만들어 놓았다. 아내가 멀그러니 바라보고 있다.  

다음은 제부도 맛집을 찾아서 무한리필의 조개구이집과 먹거리를 소개하기로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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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땅에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여 하늘로

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고린도후서,5장 1절~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