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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경기도

[국내여행]갯벌이 살아있는 낭만의 탄도항 풍경

 

 

이국적인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탄도항 풍경!

 

 

장밧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어제 주말을 이용하여.로뎀등산회 등산 회원과 서둔교회 제5남선교회원 수련회를 합동으로

 

화성시 조암면.집사님이 운영하는 숯불갈비집에서 점심을 하고 화성시 궁평,전곡항, 안산시 탄도항으로 여행겸 단합을

 

위한 수련회와 등산팀 화합을 위하여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대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수련회.를 겸비한 여행을

 

행복한 마음으로 비를 흠벅 맞으며 다녀왔습니다.화성시 전곡항 길건너 사이에 있는 탄도항 주변의 풍경과 빗속에서도

 

어패류를 케내는 관광객의 모습을 담으며.장마철 빗속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서해안 하면 보통 제부도나 대부도, 아니면 충남 태안의 안면도를 가장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죠. 전곡항, 그리고 탄도항.

 

사실 저도 경기국제보트쑈가 아니었다면 두 항구는 듣도 보도 못 했을것입니다.. 

 

 

탄도항으로 들어오고 있는 고깃배..건너편으로 화성시 전곡항이 보입니다.

 

 

탄도항의 유래를 보면...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라 불린 마을이라고 합니다.

 

 

안산시 탄도항 선착장..↑

탄도항은 서해안 천해의 갯벌이 형성되어있고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바다낚시 및 갯벌체험 등으로 해양생태 학습장으로 적합하며 

특히 지역상인 및 관광객들은 교통이 불편하다는 점을 느겼고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쉬운 환경조성이 시급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탄도항 등대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걸어가고 있는 회원들..

 

 

 누에섬 가는길 풍경!

탄도항에 도착하니 풍력발전기가 시원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간조 시엔 등대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걸어갈 수 있다.

이국적인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항구 입니다.[4

]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항구입니다.

 

 

 

 

 

 

 굴직한 장맛비를 맞으면서 숭어낚시를 하고있다.

 

 

 

 

장마철에 통발은 육지에서 쉬고 있네요...

 

 

관광객이 살아있는 갯벌에서 어패류와 작은게를 잡아 담고 있는모습..

 

 

 

 

 

 

 

 

 

 

만조시각 바닷물이 들어차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들어오기시작하여 모두 육지로 나서고 있다.

 

daum view 포토베스트 선정 감사합니다.^^*

 

비를 흠벅 맞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갈매기만 슬피 우네 ♪.^^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거대한 계획 서해안 골드코스트 프로젝트’와 함께 국제보트쑈

시작된 전곡·탄도항의 특수효과가 지역상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함박웃음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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