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섬세한 성곽과누각의 장엄한 자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水原 華城」성곽과누각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팔달산주변 수원성곽을 둘러보았다.

 

 

사무실 업무와 계획되고 추진되여지는 일들은 대부분 마무리 짓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그동안 하지못했던 운동량을

 

보충 할겸 해서 수원화성의 과학적인 설계를 자랑하는 성곽의 꽃이라고도 불리우는 서북공심돈(華西門)과 연결된

 

서장대(西將臺)를 성곽순례를 하면서 그 아름답고 섬세한 근대적 성곽구조와 우와하고 장엄한 면모를 갖춘 석재와

 

벽돌로 병행하여 축조한 것으로 화살과 창검을 방어하는 구조와 총포를 방어하는 성곽주변을 순례하면서 설명을 들어본다.

 

서북공심돈,의 아름다움!!~~

화서문(華西門) 바로 옆 북치(北雉) 위에 자리잡고 있는 서북공심돈(西北空心墩)은 중국 성서(城書)의 제도를 본 떠서 치(雉)에다가 돈(墩)을 설치하였다. 즉 성벽의 일부를 약간 밖으로 돌출시켜 치를 만들고, 그 위에 벽돌을 가지고 3층의 망루를 세우고 망루 꼭대기에는 포사(鋪舍)를 지어 군사들이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출처:다음 백과사전 발췌>

서장대에서 내려오면서,,서북공심돈,화서문~

동쪽에서 바라본 서북공심돈,화서문 전경 ↑

 서북공심돈 과 화서문..↑

화서문(華西門)↑

화서문 정문 안쪽 천정의 섬세함~↑

아름답고 섬세한 근대적 서북공심돈의 성벽구조..

서북공심돈의 화살 및 대포 불순물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축조된 성벽..↑

가까이에서 본 서이치(西二稚)

서이치와 어우러진 화서공원의 겨울풍경.. 눈이 아직 강추위에 녹지않고, 그대로 있다.↑

서이치(西二稚)

화서문과 장안문 중간에 설치된 서이치.~

 

치(稚)란~일정한거리마다 성곽에서 밖으로 튀어나오도록 한

시설물로 성벽가까이 접근하는 적군을 공격하기위한 시설물을 말한다.

서북공심돈,화서문 내부 성벽과 성곽...↕↑

서북공심돈(화서문)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성곽 과 누각이다.

성곽 주변은 화서공원으로 조성되여있다.^^

6,25사변시 파괴된 성곽은 수원시에서 개축한것이며.돌담은 정조시대 축조된 것이다.

추위를 무릎쓰고 성곽 둘레길에서 산책하는 관광객?주민?~

서북공심돈(화서문) 과 서장대로 이어진 성곽의 위엄... 

노송(老松)과 어울어진 서북공심돈..↑

서포루(西砲樓)누각 ↑  화서문과 이루워진 성곽둘레길...

서포루는 화성의 5개포루중 서북각루와 서장대 사이에 위치하고있다.

포루는 적이 성벽에 접근하는것을 막기위하여 화포를 쏠수있도록 만든 시설물이다.

화성의 전투 지휘소인 서장대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5개포루중 가장 중무장한 포루이다.

서북각루와 서장대 사이에 위치한 서포루(西砲樓)

팔달산 정상 서장대로 오르면서 영하의 추위에 볼이 터져나갈듯.매서운 추위이다.

서북공심돈,(화서문) 안쪽에서 바라본 장안문,,,

화서문과 포루,장안문(北門)이 보인다.

서북공심돈 장엄함과 위엄을 뽐내고 있다.↑

국보로 지정될것으로 기대된다.(추진심사중)

서장대(西將臺)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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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 누각 및주변 성곽은 다음편에서 소개해 드립니다.☆~~벌써 금요일,,주말입니다.모든 일들을

행할때 힘들고 어렵지 않토록 마음의 평온함을 유지하시고 추위도 이겨내는 행복한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