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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경기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 서장대의 위엄

 

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서장대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여있는 수원화성의 성곽과 어울어진 정조대왕시절 군사지휘본부로 쓰이던 서장대 에 대하여

누각의 아름다움과 웅대함을 보면서 그당시  군사목적 시설과 취지를 소개하기로 한다.

 

장대는 주변의 사방을 내려다 보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으로 화성에는 동장대와 서장대 2개소가 있다.

수원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서장대는 일명 화성장대라고도 하며 2층 구조로 되여 있어 2층으로 오르면 사방 100리

(40km)가 보인다.

 

성안에 있는 군사를 한눈에 보고 지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곳은 정조대왕께서 화산능 참배를 위해 화성을 방문할때 직접

오셔서 군사를 지휘 하였다고 전해진다.

 

예로부터 오방색이란 깃발이 있는데 이는 방위별 색갈을 말하며  동쪽은 청색, 서쪽은 백색, 남쪽은 적색,북쪽은 흑색,중앙에는

황색등 으로 깃발이 설치되였다고 한다. 앞의 큰 깃발은 각각 그 뜻을 지니고 있으며 이중 황색기는 장수기로 군의 지휘관이

이곳에 있다는 표시이며 황색기는 병권을 상징하는 깃발로 병조판서 등이  이곳에 있을 때  계양하게 된다고 한다.

물론 임금님이 오셨을 때는용기를 달개 된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수원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서장대의 위엄..

임금이나 병조판서가 오셨을때 계양된 황색기..

서장대의 모습..

2006년 5월2일 방화범의 의해 소실되였다가 재건축 되여 지어졌다.

좌측면 에서 바라본 서장대

서노대 위에서 바라본 서장대 후면

화성장대 라고도 불리운다.

화성장대..서장대 뒷편에서 촬영..

 

아름다운 서장대 2층 전경

서장대 2층의 누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서장대 옅의 서노대

서장대 앞에서 등산객이 수원시가지를 내려다 보고있다.

서장대 앞 뜰!~~

사적 제3호 서암문(西暗門)

팔달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수원 시가지.화성행궁이 보인다.

줌~화성행궁이 가까이 내려다 보인다.

서장대 앞에서 관광객 커풀이 연실 카메라에 담고 있다.

서장대 앞에서 바라본 수원시가지..장안문과,,광교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미를 상징하는 성곽과 서장대

 

서일치 성벽 바깥쪽에서 포스팅..

서장대에서 하산 하면서 주변 성곽의 위용

성곽주변에 아작 녹지않고 쌓인 눈~!!

방화로 인하여 소실되였든 서장대 누각의 아름다움..

팔달산 정상 서장대로 오르는 시민의 발걸움^^

서일치(西一稚): 알정한 거리마다 성곽 끝으로 튀어 나오도록한 시설물..

굳게 잠겨있는 서일치(西一稚)문 잠을쇠

 

2부에 걸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과 서북공심돈,화서문 서장대에 대하여 역사공부도 

하시고.많은 도음과 더불어 감상하시면서 즐거우셨지요?  ☆가실때 확인 쿡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