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하늘 길 스릴 넘치는 두륜산 케이블카

해남여행

두륜산 케이블카 고계봉 정상에서 환희를 만끽하다.

해남의 하늘 길..두륜산 케이블카 가족여행으로 네번째 여행코스~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를 방문 여행하고 
땅끝 마을 명품 장춘마을로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알려져 있는 두륜산 케이블카 국내에서 가장 긴 1.6km 편도 8분거리..

선로를 이용하여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바라본 두륜산 주변 풍경을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즐감해 봅니다.^^

아직 이른시간 08시30분에 첫 운행을 하한다는 안내 글을 보고 우선 천년고찰  대흥사에서

주변 아름다운 숲을 거닐며..관광도 하고..

다시찾은 두륜산 케이블카 탑승장 주차장.이른아침.텅빈 상태로 한산하더군요.

사랑하는 가족 아내는 땅끝해남 주요 관광지 8경 등.

땅끝해남 관광안내도를 유심히 살피며..스마트폰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땅끝해남 관광 8경은~

○우항계룡 우항리 공룡화석지 ○주광낙조 주광리 관광단지 ○명랑노도 우수연 관광지 ○고천후조 고천앞 찰새도래지.

○육단조범 땅끝관광지 ○달마도솔 달마산 미황사 ○연봉녹우 고산윤선도 유적지 ○두륜연사(頭輪煙寺) 두륜산 대흥사.  

땅끝해남 두륜산 일대 경관으로 운무에 쌓인 일지암 등..땅끝해남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지에 대한 자료를 내실있게 정비하고 아름다운 해남 명소 8경을 대대적으로 홍보 하고 있더군요. 

케이블카 탑승장 입구에서..

두륜산케이블카 이용안내~두륜산케이블카 운행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대인 중학생 이상 10,000원 ○소인 만 3세~초등학생/만3세이하 무임 ○단체 30인 이상 9,000원(대인기준)

○기타활인 경로/장애인/국가이용자..일천 원 활인..(증명서 제출인에 한함.) 

바다와 하늘이 만나 시작되는 땅끝 은 백두대간이 남으로 남으로 내달려와 마지막 용트림하며 멈춘 곳

한반도의 기가 가장 많이 뭉친곳으로 백두대간의 시작이요 끝 이지요. 그래서 땅끝은 가장 좋은 혈이 뭉친 곳이며.

그 기로 하늘 문을 여는 곳으로 많은 선인들과 예술인들이 신성한 제를 올리며 기를 받아가는 곳이라고 신성시 했다는군요.

그래서 이곳에 서서 하늘과 바다를 향해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며 희망이 싹튼다는 이야기도 땅끝마을에 전해옵니다.

땅끝은 이러한 상징성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희망의 시작이며 국토순례의 시발지이고.. 따라서 해양문화의 중요한 요충지이며 이동 통로 이기도 하답니다.

두륜산은 해남에서 가장 유명한 명산으로 경치가 압권이랍니다. 케이블카의 중간거점인 산책로에는

두륜산 정상의 고계봉으로 올라가는 등정로가 연결되어 있구요, 정상에 오르면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해남여행을 하시게 되면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시고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감상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기바랍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로 내려다본 광경..한옥펜션의 기와지붕이 선명하게 보이지요.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두륜산 주변은 울창한 숲으로 이루고 있었으며 여름철 우거진 수목과 푸른 동백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지요.

또한 , 케이블카에서 내려 고급원목(방부목)으로 제작된 산책로 계단을 이용 10분정도 올라가면
두륜산 고계봉(해발 638m)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하며, 전망대에서는 영암 월출산, 광주 무등산 등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맑은 날에는 제주도 한라산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더군요..필자는 사진 촬영에 열중..

두륜산 케이블카 내부에서 바라본  한반도 모형 농토와 저수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 모형을 연상케 하는 그런 형태의 그림? 이였지요.

케이블카에서 내려 오르는 기목에는 마음속에 담아보는 좋은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kbs-tv 프로그램 1박2일에 이미 방영되어 유명세를 탄 적이 있는 두륜산케이블을 간략히 소개해 드린다면...

두륜산케이블은 전라남도 해남의 있는 두륜산을 배경으로 산을 관망할 수 있는 여행지로 국내에서 가장 긴 선로라고 합니다.

정상 전망대와 고계봉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돌탑도 쌓여 있고..철재로 제작된 좋은 글과

두륜산 힐링로드라는 표말도 제작되어 있더군요. 배경을 삼아 땅끝해남 여행기념 인증으로 남깁니다.

이 숲길을 걸으면 두륜산 정상에 누워계신(와불) 부처님을 만나기에 운수대통 한다는 설로 전합니다.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나란히 이어진 테크 목조 산책로 길를 걸으며 정상을 향해 올라봅니다.

두륜산 케이블카 상부정류장에서 시작되는 이 길은 길옆으로 쭉쭉 뻗은 삼나무와 측백나무, 밤나무, 동백나무 단풍나무 등..

군락을 이룬 숲을 만날 수 있고 산책길 중간에 테크..목조로 만든 다리를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쉼의 산책로 입니다.

경관이 빼어난 두륜산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고계봉 정상까지 하늘을 날으는 기분으로 내려다 보는 스릴 넘치는 황홀감..넘 멋진 여행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 해서 가라는 표지말에 감동을 받으며..

사랑하는 가족..아내와 손자 그리고 등산객들과 함께 정상을 향해 올라봅니다.

두륜산 정상 전망대에 도착을 합니다..전라남도 홍보관..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을 방문을 환영합니다 란 글귀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있더군요,.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왔던 그 상부 정거장을 조명해 봅니다. 관망해 보는 해남 아름다운 산야의 농토와

남해의 다도해..그 멋진 경관을 바라보면서 진정 힐링의 대명사 처럼 심신을 치유도 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였지요.

남해의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곳, 한라산까지 보이는 멋진 경관, 국내 최장거리 두륜산 케이블카,

두륜산의 수려한 사계와 천연 고목등 볼거리가 많은 땅끝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잊지못할 너무 멋진 여행지 입니다.

전국을 여행하며 다녀 보았지만 공기맑은 관광지..볼거리와 남도 먹거리 인심좋은 땅끝해남..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전망대 내부시설은 전라남도 및 해남 홍보관으로 이루어져 타지에서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두륜산을 찾는 관광객의 즐거움과 편의, 안전에 지속적인 투자로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전남도 도청소재 관광과와 땅끝해남 관련부서에서..땅끝마을 해남을 찾는 관광객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있네요.

전라남도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진열 상품도 너무 깔끔하고 갖고싶은 마음은 모두 같은 마음.ㅎ 한가지씩 사 드리고 싶은 심경.ㅎ~

눈팅.. 아이 쇼핑만 했는데요..그래도 기분은 하늘을 솟아 오를 듯 발걸움도 가볍게 둘러 봅니다.^^

두륜산 전망대에 올라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전망을 관망하며 즐거움을 표출하고 있는 아내와 손자..ㅎㅎ

세찬 바람에 치맛자락 휘날리며..아름다운 미소가 어울리는 모습..남도 관광 이렇게 좋은줄 예전에는 미쳐 몰랐다궁..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한반도 닮은 농토 위편 골짜기에서 시작되어.. 수로 저수지가 있는 곳..까지 머리속으로 눈대중 하시고 마음속으로 그려 보세요..

땅끝해남 케이블카 하늘 길 타고 오른 두륜산 정상(638m)

표지석에서 아내와 손자는 눈도 못뜬채.. 기쁨의 환희를 맛보고 있지요.ㅎㅎ

필자가 바라본 두륜산 정상 고계봉에서..새삼 남도를 배경으로 여름 휴가여행을 잘 왔다는 그런 느낌도 팍 드는 이유는~

봄은 연초록빛 영롱한 새싹의 움직임, 여름은 우거진 실록, 가을은 오색단풍,겨울은 눈 속에 묻힌 산야,

아름다움의 美 를 머릿속에 유념하며 아내가 촬영해준 두륜산 케이블카 가족여행 인증샷과 함께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두륜산 고계봉 표지석 앞에서 영롱한 여름하계휴가 여행 추억을 남기고 영원불별,,

남도여행의 아름다운 일정들..잊지못할 것 같습니다.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으로 하산길에 접어 듭니다.

함께해주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방문하신 모든분!~~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땅끝마을 해남 대흥사 입구의 마을을 장춘마을 이라고 하며 서산대사는 대흥사를 두고 삼재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요,

만세토록 허물어지지 않을 땅이며, 종통이 돌아갈 곳 이라고 평을 했다지요.~~

두륜산 정상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 올라 전망대에서 남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고계봉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어내며..

가족의 단합을 마음속으로 다지며 아내와 손자 필자는 하산 하는 두륜산 정상으로 오르 내리는 데크길도 담아 봅니다.

두륜산 힐링로드..

땅끝에서 시작한 바닷바람이 하늘 끝까지 불어오는 듯..시원한 두륜산 바람에 은은한 백솔향 내음이 사르르 몸속으로 숨여 듭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마을은 땅끝이라 바다를 품고 있었으며..두륜산 안개가 피어나는 산 정상에서 환희를 만끽 할 수 있었지요.

해남의 하늘 길 두륜산 케이블카에 몸을 실고 고계봉 정상에서 환희를 만끽..이렇게 좋은 남도 여행지 해남 땅끝마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남도 해남군 두륜산 도립공원 장춘길은 아홉 굽이 굽이지는 숲길이라 하여  구림구곡(九林九曲) 십리 숲길이라 불려집니다.

이 길은 장춘마을에 위치한 대흥사 대흥사 가는 숲길과 두륜산 케이블카로 가는 갈림 길..장춘숲길 이라고도 합니다.

녹색의 나무들이 숲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나뭇잎이 적당히 햇빛을 가려 빛과 그늘이 교차되는 풍광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지요.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마을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깃든 자연친화적인 숲길..남도 오백리 역사의 숲길

그리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자락 길..감상 잘 하셨나요 두륜산 전반에 걸친 안내글을 자세하게 읽어 보세요.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삼사면 대흥사길 400 외..여덟개의 높고 낮은 연봉으로 이루어진 두륜산 해남의 영봉..

필자는 다음 여행지로 꼭 다시 찾아 두륜산 케이블카에 의지않고 등산복과 장비 갖추고 가련봉 정상까지 도전 합니다.

가을철 땅끝해남..다시찾아 만산홍엽..단풍의 계절..아름다운 오색으로 물든 산야를 촬영하여 포스팅 할것을 악속드립니다.

엇그제 주말은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 백로[白鷺] 였지요.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 되었지요.

9월들어 기온이 조,석으로 서늘한 느낌으로 잠자리에는 이블을 찾고 아침 녘에는 긴소매 옷을 찾게 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건강관리 유의 하시기 바라며..언제라도 산뜻한 마음으로 즐겁고 편안한 일상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