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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해남 대흥사 아침의 여명!

해남여행

천년고찰 대흥사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이른아침 새벽녘..동이 트기 시작합니다.

남도 땅끝마을 한옥펜션에서 기지게를 펴며 아침을 맞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기분이 상쾌 할 수 있는지요.^^



공기맑고 미세먼지 전혀 없음으로 표시되는 청량감 있는 도시 땅끝마을 해남!~ 두륜산 기슭에 자리한 대흥사를 행해

아침햇살 머금고 남도 가족여행으로 세번째 만나는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로 오르는 길목.. 동백숲..편백 등...

다양한 수종이 분포되어 있는 아름다운 숲속을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이웃님들과 함께 거닐며 상쾌함을 맛봅니다.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관광지원사업으로 지어진 안락한 둥지.. 분위기있는 한옥펜션 전경입니다. 

두륜산 케이블카..대흥사 주변에 무리지어 건축된 한옥펜션..목재로 지어진 온돌방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지새고..

해남여행 두륜산 케이블카..천년고찰 대흥사로 오르는 명품 숲길따라 상큼 발랄하게 올라봅니다.^^



해남 대흥사는 주로 두륜산 등산객들이 거쳐가는 사찰 이란다.

두륜산으로 가는 길목에 가르키는 이정표르 보니 하룻밤을 묵은 한옥펜션에서 제일 가까운 곳 대흥사로 가 봅니다.

해남 땅끝마을 지맥이 해남반도의 한가운데 불쑥 솟아오른 곳이 바로 두륜산 도립공원이라고 소개되어 있더군요.



두륜산 대흥사 입구에 도착 현수막을 살펴보니..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고 쓰여 있네요.

해남 대흥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천년고찰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되었네요.

천 년 넘게 우리 불교문화를 계승하고 지킨 종합승원을 묶은 산사 해남 대흥사는 한국의 13번째

신청한 산사를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2018년 6월30일 등재되었습니다.



남도 땅끝마을 해남을 여행하며 꼭 둘러 보아야 할 곳..두륜산 대흥사 입니다.

임진왜란과 조선시대의 고승..서산대사 와 인연이 깊은 사찰 이기도 합니다

조선불교의 중심도량이며 한국불교의 종가집 멀리 땅에서 법음이 울려퍼지는 듯한 길을 걸어봅니다.



우람한 느티나무가 우뚝서 있는 대흥사로 오르기 전 주차장 주변을 담아 봅니다.

대흥사로 들어가는 동백숲길. 사계절 푸른 해남의 대흥사로 오르는 길..

연중 푸른 숲을 볼 수 있으며 등산객과 불자들이 즐겨찾는 천년고찰 대흥사로 올라 봅니다.



몇백년을 버텨온~ 고목 느티나무 입니다.



폭염으로 시달렸던 8월중순..가뭄에도 불구하고..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두륜산도립공원  계곡..물소리 길 에서..



주변을 둘로보아도 온통 초록빛..나무들..한참을 걷다보면 피로해 지지만..피로감도 잊은채..

상쾌한 기분으로..콧노래 부르며 상큼하게 등산?여행하는 그 느낌은 그 어디에 비교할꼬..

심신을 달래주는 두륜산도립공원이 주는 선물? 이라고나 할까요..진초록 산세가 고마움마져 들더군요.




대흥사로 들어가는 동백숲길. 사계절 푸른 해남의 대흥사로 오르는 길목에 도착 합니다.

사시사철 푸른 숲을 볼 수 있으며 이 숲터널은 봄이 오래 머무는 숲이라 하여 長春숲길 이라고 부름니다.

이곳에서 약 20여분 걷다보면 두륜산 기슭에 자리한 고즈넉한 대흥사 사찰 경내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동백숲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등산인들의 쉬어가며 목마름을 해소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땅끝마을 해남 두륜산 대흥사로 오르는 길..자그마한 설향다원 카페를 만납니다.



계곡을 따라 사찰로 들어가는 긴 숲 터널은 마음의 안정제와도 같은 힐링하는 기분도 들더군요.

설향다원 카페에서는 차와 음료도 판매하고 두륜산 대흥사 여행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더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두륜산 대흥사 입구 까지 올라 온 것 같습니다.

사찰 대웅보전 에서부터 삼층석탑 까지 소개되어 있는 안내판 입니다.



대흥사 백화암

백화암은 대흥사 산내 암자이다. 이 암자는 본래 응송 박영희 스님의 집터였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비구니 스님들이 거주하는 암자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비구니 스님의 뜻..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여자 수행자. 석가모니 부처의 이모인 대애도가 부처의 허락을 받고 출가하여

최초의 비구니가 되었다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

비구니는 비구보다 더 많은 계율을 지켜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비구는 250계, 비구니는 348계의 구족계를 받습니다.



대흥사 백설당 전경입니다.

아침햇살이 비치는 가운데..역광으로 촬영하니 어둡게 촬영되었지요.



감도를 조금 높게 촬영해 봅니다.

해남 대흥사 백설당은 대웅보전 오른쪽에 있는  대흥사 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요사채라고 합니다.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우편번호 : 536811) 해남군에 위치한 관리,운영 대흥사 백설당!



다음 여행지를 위해서 바삐 서두르는 아내의 독촉으로..

두륜산 대흥사 천년고찰 경내를 빠짐 없이 촬영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쉽기만 합니다.

조용하고 편안함을 마음에 담은 멋스럽고 고풍스러운 사찰경내,외의 풍경 사진입니다. 






대흥사 사찰 을 촬영하고 옅으로 내려오다 만나는 대흥사 유선여관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관 유선여관 엣 한옥건물로 여전히 숙박 예약영업을 하고 있으며 낮에는 주막처럼 

해물파전과 동동주 등을 팔며 관광객이나 등산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고 귀뜸해 줍니다.



전남 해남군 두륜산 계곡,,대흥사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땅끝마을 해남군..

또 언제 찾아 아름다운 계곡과 사찰이 있는 곳 해남여행 하시겠는지요.

전라남도 여행시 필히 두륜산 천년고찰 대흥사 계획하시고 여행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지금도 두륜산 대흥사로 오르는 계곡 물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대흥사 올라가는 길 유선여관 못 미쳐 동백나무 숲 

아내와 손자는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나란히 앉아있더군요. 막 해가 중천에 떠올라 있는 아침 다음 여행지로 이동합니다.~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799번지..두륜산 대흥사 사찰로 오르 내리며 마음의 평안을 품습니다.

다음 여행코스는 해남의 하늘 길..두륜산 케이블카 필자도 기대 만땅하고 아내와 손자 함께 달려갑니다.


 

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여행..~ 다음편을 기대해 주시기 바라며 곧 가을의 입문 9월의 시작 입니다.

이번주에는 전국적으로 국지성 호우가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합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 주변을 철저하게 살피시고..비 피해 없으시도록 각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여름 끝!~ 가을 시작!~입니다.

남도 여행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행복한 9월 첫주 가을을 맞으며..기분좋게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