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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홍어의거리 탐방!

[나주여행]영산강 황포돛배 체험!
쏘는 그 맛! 홍어의거리 탐방!
 

 

역사를 품고 생명을 담아 미래로 가는 영산강 나루터에서..

전남 나주여행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 홍어의거리 우리 모두가 가볼만한 이곳 추천하며 소개합니다.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장 입구로 들어 서면서 뒤로 보이는 나주의 특산 명물 홍어의 거리가 보이더군요.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황포돛배 체험 선착장 주변의 특산물~홍어의거리와 함께 포스팅 합니다.^^

 

 

남도 나주시를 거치며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은 전라남도의 들녁을 살찌우는 풍요로운 강..

그런 영산강의 중심에는 나주가 있습니다.영산포는 예로부터 바다와 육지를 이어주는..

가교로서 불과 5~6십년전 까지만 해도 다양한 물자를실어 나르는 배가 드나들었던 곳 이었습니다. 

 

 

황포돛배는 황금색..누런 황포돛을 달고 천천히 영산강을 따라 갑니다. 가는 길목에는 나주 영상테마파크와

영산강을 바라보고 서 있는 가야산 석관정과 금강정 정자 등.. 황포돛단배에서 물끄럼이 바라 볼 수 있었지요.

 

 

영산강 황포돛배 요금표 운항 구간별 개인요금표..

이곳을 관광목적으로 오신 체험단 여러분!  개인,및 단체,우대 요금표..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 영산교 교각 인도에서 바라본 홍포돛배 체험 선착장 전경입니다.

날씨는 약간 흐리고 보슬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운데  황포돛배 체험 관광객들은 보이질 않더군요.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등대길 80 (영산동 279-12) ○전화 : 061)-339-8595 (매표소)

○이용시간 : 10:00~17:00 까지. ○휴무일 : 매주 월요일 (단 공휴일은 제외) 입니다.

영산강 황포돛배 나루터 선착장 포스팅!~나주 영산강 황포돛배를 체험하러 영산강으로 출사 가던 날.. 

날씨는 흐리고 간간히 이슬비가 내리는 후덥지근 끈끈한 날씨에 그래도 영산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나주의 2천년 역사를 거슬러 번영과 회한의 영산포를 오가던 나룻배대신 황포돛배가 영산강 선착장에서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여행객들을 황포돛배에 태워서 영산강 하구둑 나주 혁신도시를 이어주는 교각에서

뱃머리를 돌려.. 왕복 약 40여분 회항..시원함을 만끽하고 영산강 황포돛배 선착장으로 되돌아 오는 코스입니다.

 

 

나주 영산강 황포돛배 선착장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진 영산강 제5경 금성상운 (錦城祥雲)

※나주평야에 피어 오르는 뭉개구름을 뜻하는 문구~~

 

천년고도 나주시는 노령산맥 끝자락 금성산 아래 드넓은 평야와 영산강을 끼고 있어 예부터 작은 한양 이라고 불려 졌으며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주말 여행객들을 영산포 황포돛배 체험장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둑방 자전거 여행,
홍어의거리 나주하면 생각나는 나주곰탕의 맛집 탐방, 금성관,나주목문화관 여행 등 나주시를 알아보는 즐거운 여행을 떠나봅니다.

 

 

풍유락도 영산가람 자전거 길..

영산강 둑방 자전거길이 새롭게 포장되어 하이킹족들에게 최적의 코스가 아닌가 싶어 보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뽀족한 산 정상에서 아침에 해가 또오르는 일출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가야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내륙에 만들어진 것으로 유일한 등대인 영산포 등대도 있었구요~ 

그만큼 영산강은 나주를 화려하게 빛낼 수 있었던 곳 이기도 하다고 소개합니다.

일제 강점기 영산강의 가항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등대..1915년 설치된 시설로 수위 측정과 등대의 기능을 겸했으며.

이 등대는 우리나라 내륙 하천가에 있는 유일한 것으로 1989년까지 수위 관측시설로 사용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주 영산포 선창은 1960년대까지 각종 선박이 왕래하면서 많은 수산물들이 유통 되었던 곳..특히

산 홍어와 추자 멸치젓배가 왕래해 지금도 선창가에는 어물전들이 남아서 그 옛날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영산강 자전거 길은 담양댐 물문화관부터 목포 영산강하구 인근 황포돛배 선착장 매표소까지 영산강변을 따라
총 133km가 조성돼 있습니다. 풍유락도 영산가람 자전거 길을 달리면서~~
중간 중간 쉬어가며 감상하는 영산5경을 만날 수 있는데 영산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5곳의 절경입니다.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장..사이사이 목각으로 제작된 오리솟대..청,홍 깃발이 강바람에 휘날리며..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하며 영산강을 한바퀴 돌아 보고..즐거움에 행복해 하는 관광객들..
이제 필자도 황포돛배에 몸을 실고 떠날 채비를 해 봅니다.^^~

 

 

황포돛배 닿을 내리고 승선 체험하며 영산강물을 가릅니다.

 

 

황포돛배를 타고 영산강줄기 따라 시원한 강바람 쏘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의 시간이였습니다.

멀리 보이기 시작하는 영산강의 연인 아랑사와 아비사 앙암바위가 서서히 눈앞에 펼쳐 집니다.^^*

 

 

황포돛을 이용하지 않고 엔진의 힘을 빌어 세차게 영산강물을 가르며 달리고 있지요.

나주시 영산강 가야산 정상에 세워진 아름다운 정자..이곳에서 아침 일출을 바라보며..

영산강의 연인 아랑사와 아비사 앙암바위의 애뜻한 사랑이야기 전설을 되새겨 본다고 합니다.

 

 

가야산 영산강 뱃길따라 깎아지른 절벽사이 영산강의 연인 아랑사와 아비사 앙암바위가 위용을 뽐내고 있었으며..

황포돛이 내려진 유람선 뱃길마다 이야기가 흐르고, 아름다운 뱃길사이 풍경들이 여행객들을 반가이 맞이 해 줍니다.

 

 

영산강 가야산 (해발190.5M) 정상에서 보이는 절벽..경관이 아름다기는 하지만..

이 바위는 예전에 강물이 소용돌이 치면서 배가 자주 침몰했다고 전해 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앙암바위 밑에 용이 살고 있었다고 믿었답니다.

 

 

영산강의 연인~~아랑사와 아비사 슬픈 사랑 이야기 꼭 읽고 넘어 가시길요.ㅎ

 

 

황포돛배 돛을 내리고 약20 여분 정도 되는 영산강 뱃길..(왕복40여분)

바로 이곳 나주혁신도시를 이어주는 교각밑에서 나주 황포돛배 선착장으로 회항 합니다.

 

 

나주 영산강 황포돛배 선착장에 영산포 황포돛배 뱃길따라 회항..도착을 합니다..

시원,개운,상쾌! 그 한마디로 이웃님들께 나주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나주시 영산강 엣 영산교와 뒤편으로 보이는 교각은 새로 건설된 영산대교 입니다.

나주역사에서 택시로 약 10여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이 영산교를 지나면 홍어의거리 홍어회 전문점이 황포돛배 선착장 뒷편으로 보이더군요.

 

 

남도 나주시 영산포 홍어거리 지역의 특색을 갖춘 음식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더군요..

이 지역 대표 홍어거리..영산포 선창가 일대에는 홍어 전문점 30여곳이 성업중에 있다고 합니다.

 

 

나주 영산포 홍어는 웰빙식품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으며,

홍어는 홍어회와 홍어무침, 홍어찜, 홍어탕, 그리고 나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홍어애보릿국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더군요..필자는 코를 자극하는 삭힌홍어회!~

 

 

특유의 냄새땜시.. 지금까지도 삭힌 홍어회 삼합을 입에도 못대본 도시촌놈..이번  나주 홍어의 거리와

황포돛배 체험 현지 출사하면서 홍어회를 시식해 보려고 무진애?를 써 보았지만 진정코 안되더군요.ㅎ~

영산포 홍어1번지 홍어거리의 전경입니다. 깨끗 깔끔 하더이다.

 

 

사랑하는 이웃님들 눈으로도 맛갈스런 음식을 시식도 해 본다는 말씀 공감하시지요.ㅎㅎ~

홍어1번지 힐링 남도의 맛!~ 제일홍어 맛집을 방문해서 주인장께 양해를 얻고 홍어삼합과..전국으로..

택배 발송할 홍어회를 카메라에 담아 방문하신 모든분들께 눈으로 시식하시도록..깔끔 올려 봅니다.

 

 

영산포 홍어거리 홍어삼합과 어울리는 앞차림상의 육찬 밑반찬들 입니다.

홍어1번지 사장님께서 혼쾌히 촬영을 허락해 주심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고마움의 말씀을 전합니다.^^

 

홍어거리유래~

고려 말 흑산도를 비롯한 전라도 섬에는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 늘 생명의 위협을 받고 살던 섬주민들이 강을 따라 뭍으로 거슬러 왔는데,

그곳이 바로 나주의 영산포였다. 특히 흑산도 주변 영산도에서 피신 온 사람들이 많아 마을 이름이 영산포가 되었다는 이야기로 전한다.

이들은 육지로 왔음에도 어로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흑산도 인근에서 고기를 잡아 배에 싣고 돌아왔는데, 더운 날이면 다른 생선은 썩어서

버릴 수밖에 없었지만, 홍어만은 먹어도 아무런 탈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삭힌 홍어는 영산포의 특산물이 된 것이란다.

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전의 <자산어보> 에는 나주인들은 삭힌 홍어를 즐겨 먹는데, 탁주 안주로 곁들여 먹는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맛집 홍어1번지 식당에서 맛있게 드시는 손님상을 기꺼히 허락받고 촬영한 홍어삼합 밥상입니다.

촬영을 허락해 주신 홍어1번지 사장님께 다시한번  이 페이지를 통하여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올려드립니다.

전국에 계신 국민들께서 이 블로그를 보신다면..나주 영산포 맛있는 홍어거리 여행시 줄지어 찾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전국을 상대로 홍어회를 신속하게 택배로 발송하는 남도의 맛 자연숙성 나주제일홍어 전문 가공업체..

나주 제일홍어는 2009년  나주시 우수 특산물 지정 업소로 인증서를 받은 홍어회 모법 업소 이더군요..

사장님과 예쁜 따님께서 나주 영산포 홍어회는 전국에서 제일 맛있다고 엄지 척~ 포즈를 취해 주시네요.^^

 

 

방문해 주신 사랑하는 이웃님들..행여 이블로그에서 보시고..택배를 신청 하실 수 있으시도록..

이웃님들께 배려..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며..나주제일홍어 업소홍보 와 관련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주소: 전남 나주시 영산포로 202-1 번길  ○전화번호: ☏ 061-333-8989 . 010-9646-5559 . 010-9786-1777.

 

 

영산포 홍어는 굽이굽이 영산강 뱃길을 따라 올라와 닻을 내리면 잡힌 홍어가 먼 뱃길을 따라 올라오는 사이에

자연발효되어 독특하고 절묘한 맛을 내는 웰빙 식품이지요. 옛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 40여 곳의 홍어 맛집

음식점과 현지판매 및 택배로 발송되는 도매상이 줄지어 들어서 있습니다.

 

 

옛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 40여 곳의 홍어 맛집 음식점과 현지판매 및 택배로 주문받고 발송되는 도매상들의 거리 풍경!~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

홍어거리에 들어서면 홍어 발효된 특유의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그래도 필자는 그맛이 어떨지 지금도 궁굼하기만 합니다.ㅋ~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를 다시여행 도전~코를 잡고 홍어삼합도 시식하는 그날을 고대해 보기로 마음속으로 다짐도 해 봅니다.

 

 

600년 전통의 영산포 홍어거리 광장에는..사랑의 하트 조형물이 홍어회 식도락가들의 눈길을 끔니다.

 

영산강 나주 홍어의거리와 조선 세종 때 지금은 5일장이 섯던 곳 나주에서부터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나주 영산포를 통해 호남의 각종 집산물들이 곰탕의 원조를 자부하는 나주곰탕..나주시 지역의 3대 거리 장터에서 팔던 장소!~

 

쇠고기국밥 나주곰탕의 거리와 엣 선교사들과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의 행차가 있을 때 잠자리 제공과 저녁 만찬의 연회를

열었던 장소  금성관과 나주목문화관 나주곰탕의거리로  이동합니다. 한국인의 민족 고유 명절 추석연휴도 끝났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지 와 함께 신명나는 추석명절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지요?.

이제는 다시 업무에 복귀하시는 일상으로 돌아오시고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에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