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야생화

하얀 꽃망울이 화려하고 심풀한 조팝나무 꽃

어두운 밤하늘에 떠 있는 은하수 별처럼 하얗게 핀 조팝나무 꽃    

 

    전국의 산과 들에는 온통 꽃밭으로 가는곳마다 아름답게 만개한 벚곷, 진달래 민들레 제비꽃 튤립등 봄을 맞아 봄철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야생화와 예쁜 화초들이 모든 사람들의 눈빛은  행복한 시선과,  마음은 포근하게 해주며 우리를 반겨

줍니다.그중에서 더욱 화려함을 뽐내며 아침햇살을 받으며 빠꼼이 꽃망울을 드러낸 조팝나무 꽃이 요즘 한창 화려합니다. 

 

어찌보면 결혼식날 행복한 신부가 꽃길로 신랑을 맏으러 입장하며 손에 들고있는 부케를 연상 하기도 한 하얀꽃잎을 드러

예쁘고 심풀한 조팝나무꽃,고은 자태를 시샘이라도 한듯 주말에 강한 비바람으로 지고있는 벚꽃이 꽃비되여 내리는

잎을 바라보며 조팝나무꽃을 담아보기로 주변의 공원과 들로 향합니다. 산천에는 봄도 찾아 왔건만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늦게핀 야생화들을 보면서 바쁜 일상에서 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곧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

까운 마음이 들면서 작은꽃잎 잎새되여 심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팝나무꽃을 방문하신 이웃여러분도 바쁜 일정 속

에서 함께 감상하시면서 잠시나마 눈과 마음의 위안을 삼으시고  봄향기 가득한 봄맞이로 행복한 일상 되시기바랍니다.♡

 

 조팝나무꽃

키는 1m 정도이고,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꽃이 진 뒤에 나오는 난형(卵形)의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흰색의 꽃은 4월 초순에 줄기의 끝과 겨드랑이에서 촘촘한 우산살 모양으로 무리져 핀다.

꽃잎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꽃잎과 꽃받침이 5장이다. [李相泰 글]

 

 

수술은 많고 암술은 4~5개로 모두 서로 떨어져 있다.

열매는 9월에 골돌(蓇葖)로 익는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방향성·밀원식물이며 식용 또는 약용하고 추위에도 잘 견딘다.

최근에는 꽃꽂이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정원·도로변·공원 등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전국 산야에 흔히 자라는 비슷한 종(種)으로는 둥근잎조팝나무(S. betulifolia)·당조팝나무(S. chinensis

참조팝나무(S. fritschiana)·산조팝나무(S. blumei)·꼬리조팝나무(S. salicifolia)를 비롯해 약 20여 종이 있으며

모두 관상식물로 가치가 매우 높다. 뿌리에 알칼로이드를 함유하여 치열제,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고 토탐증(吐痰症) 치료에도 쓴다.

[출처:daum 백과사전]

 

 

아름답고 곱게핀 조팝나무 꽃 입니다.

 

 

벚꽃이 꽃비되여 내리면서 달라붙은 느낌도 듭니다.

 

 

하얀 꽃망울이 화려하고 심풀한 조팝나무 꽃

 

 

신부가 들고 있는 부케도 연상이 되지요...

 

 

조팝나무 꽃말은..

순진하고 무구한 사랑,,노련하다도 덧붙입니다. 

 

 

조팝나무 꽃은

꿀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좋은 밀원식물이 되고 있습니다.

조팝나무꽃이 필 때 지리산 운봉에서는 명산물 조팝꿀을 딴다고 합니다.

 

 

하얗고 작은 꽃잎이 말을 걸어올 듯한 느낌도 듬니다.

 

 

조팝나무꽃은

가지가 유연해서 화원에서 장식용 꺽꼿이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합니다.

방향성·밀원식물이며 식용 또는 약용하고 추위에도 잘 견딤니다.

 

 

조팝나무는 교목성식물로서 대부분 1.5미터 이내로 자라는 식물이며,

은 4월중순부터 피우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흰꽃을 피우는 것은 이팝과 같으나 의 모양이 전혀 다릅니다.

 

 

지난주말 강한 비바람에도 꿋꿋하게 붙어 있는 조팝나무꽃들 예쁘기도 합니다.

 

 

봄의 계절도 만끽하면서 조팝나무꽃을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화려함을 뽐내며 아침햇살을 받은 조팝나무 꽃이 예쁘기도합니다.

 

보라빛 제비꽃과 어울어저 있는 조팝나무꽃과 비슷한 야생화 입니다.

매년 따뜻한 봄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면 전국은

벚꽃 왕벚나무꽃,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등 수많은 봄 꽃들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더불어 여기 저기 흐드러지게 핀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만끽 하시기 바라며..

 

※ 내일(목)부터 2박3일간 제주 한라산 등반과 올레길 등산여행으로 다녀 옵니다.

산마조아 말아톤 빈방 잘 보존해 주시고 주말에 제주 등산여행기 사진 영상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