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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아침 이슬을 머금은 수즙은 하얀 독말풀꽃

가을을 알리는

대형 나팔소리 독말풀 입니다.

지난 하계휴가 기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강원도와 경상북도 소재 관광지를

포스팅한 현지 풍경과 풍물 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독말풀 나팔꽃 사랑을 마지막으로

여행기간중 담아본 현지 스케치를 모두 마칩니다.

 

9월달로 접어들면서 더욱 산마조아를 사랑하시고 행복넘치는

즐겁고 기억에 남는 금년 가을을 맞으시면서 오곡이 무르익는 계절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얀 대형 독말풀 꽃..

경상북도 영덕군 소재 덕곡천 모퉁이에

아침 이슬을 머금고 곱게 피여있는

처음보는 독말풀 꽃 입니다.

 

 

독(毒)말풀 꽃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2미터이고, 자주색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자주색의 꽃이 깔때기 모양으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를 맺는다.

씨와 잎에 마취성의 독소가 들어 있어 진통제, 수면제 따위의 재료로 쓴다.

아메리카 대륙 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촌락 부근에 저절로 나는데 재배하기도 한다.(출처:daum 백과사전)

 

독말풀 꽃

청순한 모습으로 미소와 아침 이슬을 머금고 아름답게 피여있습니다.

(닉콘 A모드 [iso 800])

 

 

사진기를 들고 들로 야외로 나서면서 막상 무었을 촬영할까 망설여 지는 때가 많지요..

주위를 들러보면 촬영할 소재는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꽃을 포함한 자연풍경,맛있는 음식과 요리,사랑하며 키우고 있는 동물 등...

이 모든 촬영 대상이 되는 것들을 피사체 라고 하지요.

촬영하기 좋은 계절에 가을산에는 붉은 단풍 피사체도,추석명절때 가족을 상봉하여 기념으로 찍는것도 가족 인물 피사체 입니다.

인물사진 촬영시에는 무리한 포즈를 강요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대로 자연스런 모습이 좋은 사진을 만듭니다.

풀레시를 사용안하실때는 대신하여 감도를 높여주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도(감광도) 해설

"ISO,국제표준화기구". "ASA,미국표준협회"..감도라고 표기 합니다.

감도가 100을 넘어가면 고감도라고 하지요.100 이하는 저감도..50,

100,200,400,800,1600까지 두배로 올라가는데 감도가 높을수록 어두운

조명아레서 촬영할 수 있지만 사진은 거칠어 집니다.감도를 계속하여

바꿀 수가 있다는 것은 ☆ 디지털 dsrl..콤팩트(똑딱이)의 장점입니다.

 

 

고감도로 찍은 모습입니다..색감이 부드럽지요..

 

감도(화이트발란스) 이동하여 촬영한 모습입니다.[접사 자동 iso200]..

하얀꽃이 더욱 밝아보이지요..

 

 

강아지풀

 

 

밫의 반사점을 찾아 촬영하시면 아름답게 표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이슬에 빛나는 강아지풀..

사진찍기 좋은 계절,주변은 온통 아름다운 피사체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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