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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초가을 하늘과 노을빛이 아름다운 동탄신도시

 

파란 초가을하늘 아래 노을이 곱게 물들어가는 저녁시간 퇴근무렵 동탄신도시 중앙공원내 대형 분수대 광장에서,18시

부터,sbs 슈퍼모델 선발과 특별 패션쑈가 개최되여 퇴근하면서 곧바로 저녁도 먹지 않은채 분수관장으로 카메라를

들러메고 현장에 도착을 하니 벌써 페회를 하고 모두 떠난후 였습니다.아쉬움에 발길을 돌리면서 먼 하늘을 올려보니

파란하늘 밑으로 가을에나 볼 수 있는 새털구름 사이로 저녁 노을이 지면서 찬란한 광채를 발하며 수놓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맨하탄..중국의 상해도시에 비해 뒤질 수 없는 한국인의 기술로 건설된 아름다운 신도시 저녁 풍경 이였습니다.

노을지는 때를 놓칠새라 연실 카메라 셧터는 모드를 변경해 가며 촬영하고 있었고.주변의 한적하고 잘 가꾸워진 공원

에서 하루의 피로를 씻으며 대형 분수대에서 흐르는 물속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과 벤치에서 정담을 나누는 연인들...

가족과 슈퍼모델 패션행사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었고 시간은 19시가 넘어 노을은 점점 빨간 하늘로 물들어 갑니다.

 

어느덧 장마와 무더위 태풍과 호우로 유별났던 올여름도 저물어 갑니다. 얼마 남지않은 8월달도 마무리 잘 하시고,농촌

들녘에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로운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이 들어있는 9월로 접어들면서 중추절(추석)도 다가옵니다.

물가고 행진으로 주부님들 추석명절 차례상 음식장만 장보기에 애타기는 하지만 현실에 맞는 슬기로 극복 하시고....

 

동탄 메타폴리스 주변의 광경과 뻬어난 건축미에 대하여 그 위용을 이웃님들께 몇차례에 걸쳐서 소개해 드린바 있지만

오늘은 넘 황홀함과 아름다움이 겹친 가을로 접어드는 초입에 노을지는 한국의 멘하탄 동탄신도시 모습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무더위도 사라지고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9월달과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가족 친지와 함께 즐겁게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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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괴산  칠보산 등산여행 다녀와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