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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물줄기와 맞대결 하는 어린동심의 세계

 

내일이면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절기상 입추(立秋)입니다.말복(末伏)도 일주일 정도 남겨둔 시기에 무더위

속에서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는줄도 모르고 파인더 피사체 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세월의 흐름은 계곡물 보다 더빨리 지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후시간 주일성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인공적으로 조성이 되고 주민들을 위하여 초 현대식으로 조성된 중앙공원. [센트럴 파~크 ]

시냇물가 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어린동심의 세계와 시원하게 뿜어대는 분수대 주변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아직 피서를 떠나지 못했거나 다녀온 뒤 무더위를 식히려고 자녀들을 데리고 흐르는 시냇물?과 분수대 물줄기에서.. 

차가운 계곡의 물을 연상시키며 발도 담그고 무더위와 당당하게 맞서며 원피스수영복이 벗겨지는 줄도 진짜 모르고

분수대 연못속 물가에서 창피한것은 뒷전에 두고 정신없이 부모 아이들 할것없이 끈끈하고 후덥지근한 바람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보내고 있는 모습들을 보시면서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무더위도 잊으시고 어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세요.

 

 

가을을 연상케 하는 백일홍과 어울어진 분수대 물줄기 꽃..

 

 

시원한 분수대 물줄기가 배경음악에 맞춰서 춤을추고 있습니다.

 

 

 

 

 

 

무더위도 잊은채 분수쑈를 즐감 하고있는 부모와 자녀들..

 

 

 

 

분수대와 함께한 추억의 한장면.. 여길 않보고 어딜봐!~~~

 

 

젊잖개 않아서 감상?하고 있네요.ㅎㅎㅎ~

 

 

 

 

 

센트럴 파~크, 정자에서 시원하게 분수쑈도 관람하고..

 

 

분수대 연못 옅 정자에서.~~더위를 피해서...↑

 

 

연못에 설치된 일렬 분수대.. 야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 감상 하시려면.여기를 ☞ http://blog.daum.net/shc77/335

 

 

 

 

야영 텐트까정 치고 더위를 이겨 내려는..

 

 

밤에는 텐트를 거두고 집에 가서 주무세요.ㅎㅎ~

 

 

햐~~ 분수 물줄기가 넘 시원해 보입니다.^^

 

 

분수 물줄기와 맞대결하고 있는 어린동심...

 

 

원피스 수영복이 벗겨지는줄도 모르고 맞대결 하고 있네요..시원하지?..ㅎㅎㅎ

파파라치?

 

더위와 싸움에서 승리의 만족감도 갖고 돌아서는 기쁨?...어깨끈좀 올려...

 

 

↓ 더위속 물줄기와 맞대결..시원하고 아름다운 영상...↑

 

 

시원해서 만족하세요?...넹!~대답하는 소녀...

 

 

 

 

↖ 주민들 시선에 이제서야 몸을 숨기고 있네요.ㅋㅋㅋ

 

 

시원한 개울물가? 에서~~ 동심의 어린세계...

 

 

아빠 시원해?!~~

 

 

 

 

ㅋㅋ 부끄...(부모님께 촬영 허락받음)

 

 

더위야~!!!!~~물러 섰거라 고함도 지르공.~~

 

 

시원한 계곡물? 에서 물놀이에 정신을 빼앗긴 어린이들...

 

 

인공으로 조성된 초 현대식 개울? 계곡? 물줄기..도랑>>↑

 

 

고기를 잡으로 바다로 갈까나..♬

 

 

개울물의 원천지 연못가에서 가족나들이로 음식을 먹고 았네요.^^

 

 

반송정과 어우러진 메타폴리스 빌딩의 아름다운 조화..

 

현재 태풍"무이파"가 무서운 속도로 우리나리 제주도를 중심으로 서해안..충청권 대전 서울 경기 수도권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많은 비를 동반하고 불어온다고 합니다. 무이파.태풍 폭우로 더 이상 피해보는 사태는 없어야 되겠습니다.주변도 잘 살펴 보시고.

만반의 태세로 철저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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