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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년을 기원하는 농촌 들녘의 풍경

      금년 벼농사는 대풍이 예상됩니다..일조량도 좋고 물의 기근현상도 없이 강수량도 좋아 수도작과 모든 곡식들이 

      대풍년이 될것으로 기대되며. 큰 태풍도 우리나라를 비켜가고 요즘같은 날씨에 모든 곡식들이 익어 가는 소리가

      따가운 햇볕속에 솔솔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농민들이 기쁨을 만끽하는 풍년가도 들리는듯 했습니다..

 

      오늘은 주말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의 생태를 관찰하고 그실태를 촬영하기 위하여 장비를 챙겨 경기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유포리 인근 안산시 와의 머나먼 경계에 이르는 시화호 갈대 습지를 탐방 하기로 하고 현지에 도착하기전

      주변 농촌 둘녁의 무르익어 가는 벼이삭과 과일들을 바라보면서 마음까지 풍년을 미리 예측헤 보기도 합니다.

 

      곡식도 잘 여믈고 인근 과수원에는 따가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맛도있고 숙성된 상품으로 익어가는 유명한 비봉배

      날씨도 좋은 탓도 있지만 태풍의 영양을 덜받은 결과로 최고도의 가치로 평가 받기에는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그러나 모든곡식과 과일들을 비롯해.. 추석을 전후로 해서 얼마나 가격이 치솟아 선물로 제격인 과일은  선물로도

      보내기에는 엄두도 못냈던 것도 사실이였습니다.

 

      대풍년을 맞으면 소비자는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시름은 덜겠지만  농민들은 풍년기근 즉..곡식 수매가격과 과일값

      하락으로 소비자들과의 반대 현상으로 걱정도 우려 됩니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그래도 대풍년을 간곡히 바라면서 농촌 평야 들판에는 벼이삭 알곡은 영글어만 갑니다. 

 

 

 

 

 

 

 

 

 

 

 

 

 

 

 

 

 

 

 

 

 

 

 

 

 

 

 

금년농사 대풍을 기원합니다.

 

 

시화호 갈대습지생태공원 입구..

 

 

갈대습지공원에 들어서면서 철새들도 반깁니다.. 

 

 

연밭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하는 부리지(bridge)..

 

오늘부터 시화호 갈대습지생태공원을 함께 탐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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