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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튤립과 홍매화 박달나무 꽃의 조화

5월달 싱그로운 월요일 아침입니다.주말 즐거운 일정 되셨는지요.

화사하게 핀 노랑.빨강 튤립 홍매화 조화!


5월 들어 둘째날!~진달래 벚꽃이 지면서 이제 튤립과 라일락 향기가 봄바람에 휘날리고 싱그로운 신록

에메랄드 빛으로 여울져 가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으며..햇살 가득한 튤립과 홍매화가

향기 진하게 피어난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봄 나들이 상춘객들의 눈과 마음을 호사 시키고 있지요.



전국적으로 튤립 축제가 한창이지만..아담한 화단에 곱게 핀 노랑 튤립과

봄의 막바지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일기속에 화려하게 핀 홍매화가 조화를 이름니다.



노랑튤립은 사랑을 표시한다는군요..가정의 달을 맞으며..

가족과 사랑도 나누는 보람된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노랑튤립과 홍매화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지요.

봄꽃 향기 진한 가족사랑으로 더욱 더 가정의 화평과 평강이 있으시길 바래 봅니다.



겹홍매입니다. 매화의 일종으로써 매화는 백매,홍매로 나누며 겹홍매 중에서도 여러가지의 수종이 있지만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수종은 홍천조,흑룡금 등이 있습니다.  이 홍매는 어디에 해당 될까요? 홍천조?



빨강 튤립도 만개했군요.

연인들 사이에서 빨강 튤립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는군요..

아담한 정원에서...

빨강 튤립 한 송이를 건네면서 사랑고백을 하면 받아주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만 같다.



이웃 블친님..늘 푸른 솔님의  5월의 편지~

♣ 행복한 5월 ♣

벚꽃이 아름답게 피고 지며 또다른 화사한 꽃잎들이 나플 나플 눈꽃처럼 쏟아지는 4월이 지나..

벌써 5월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편지를 보낼 수 있는 말아톤님이 계시어 저는 행복합니다.


또한 아침편지를 보내주는 이가 있음은 늘 우리를 생각하고 있음이며 편지를 받아 보는 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 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 우리의 모습일 것입니다.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 주는 아침편지...모든 수신자님 그리고 말아톤님께!~~

행복의 안부를 전해 드리면서 계절의 여왕 5월에 행복 가득한 오늘 맞이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처음보는 가침박달나무 꽃 입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라고 아시지요.ㅎㅎ~

꽃은 4∼5월에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백색의 양성화가 모여 달립니다



가침박달이란 이름은..

씨방의 특징인 ‘감치기’와 박달나무처럼 단단하다는 의미가 합쳐져서 생긴 이름입니다.



꽃이 아름다워 정원수로 식재할 만하고 공원 등에 여러 그루를 모아 심어도 보기 좋습니다.

개화한 줄기는 꽃꽂이용 소재로도 널리 이용 된다는군요.



박달나무는 갈잎나무로 한 아름이 넘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다. 서해안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어디에서나 깊은 산 중턱 이하의 습기가 적당하고 기름진 땅에서 잘 자란다. 크게 자라면 키 30미터, 줄기둘레가 두 아름 정도에 이른다. 추위에는 강하나 소금바람에는 약하여 바닷가에서는 잘 만날 수 없다. 줄기와 가지는 어릴 때는 벚나무처럼 가로 숨구멍이 명확하다. 나이를 먹으면 나무껍질은 큰 조각으로 벌어져 비늘처럼 떨어진다. 잎은 손바닥 반만 하고 달걀모양으로 밑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며 잔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을 손으로 만져봤을 때 약간 끈적끈적한 것이 박달나무의 특징이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암꽃은 위로 서서 피며 수꽃은 아래로 처져 초여름에 핀다. [출처: daum 백과사전]


5월은 따뜻한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의 달 입니다.

 신록의 5월은 어린이 날..어버이날을 맞으며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행복한 한주간 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그리고 부모님께 자녀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