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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선선한 가을바람 해바라기 연정!

선선한 가을바람 해바라기 연정!


선선한 가을바람 해바라기 연정! (선선한 가을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그리며..

금년 여름 오죽 더웠으면 이렇게 시원함을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목을 정했을까요.ㅋ



광교호수공원 제2주차장 입구..

오늘아침 mbc 기상케스터와 함께 배경 영상으로 일기 해설하면서 소개된 광교호수공원 해바라기 단지..

해바라기도 더위에 시달린듯 해를 바라보아야 해바라기 꽃도 이름값을 하는데..ㅎㅎ


참으로 요상한 이상 기온으로 몸살을 앓았던 한증막 더위~폭염도 어느새 사라지고..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네요. 일상 살맛나는 기온 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가을철의 청명한 날씨 해바라기 꽃 단지를 담아 내면서..뽀송한 내 살갓도 만져봅니다.ㅎ~

끈끈함은 사라지고..매끈~하네요.^^~



달포 정도 약 40여 일 동안 폭염으로 움직이는 것과 블로그 포스팅 하는것 조차 힘든 날들이 연속 이었는데~~

오랜만에 광교호수공원 뜨락 해바라기 꽃밭에서 시원함느끼며 밝은 미소 지어 봅니다.^^~



오늘 아침 비가 멈추며..오후시간에 뭉개구름이 아름다운 청명한 하늘

비가 멈추고 카메라 둘러메고 광교호수공원 해바라기 꽃 단지로 고~고 씽!~~

이웃님들과 함께 해바라기 꽃을 감상하시면서..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여름이 주는 푸르른 시원함솔바람과 함께 한낮 이글거리는 태양 저편엔 그리 싫지도 좋지만도 않은

해바라기꽃과 어울어진 싸리나무 숲 푸르른 여름 시원함이 있습니다 계절이 내린 불볕더위도 채에 걸러...

날려보내면서 늦은 밤 해바라기 포스트 글을 쓰면서 짜증나는 마음도 조용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마음속이 뻥 뚫릴 것처럼 시원함이 느껴지는 광교호수공원 내 해바라기 꽃 단지를

촬영하면서 오늘은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촬영 이웃님들께 시원함을 선사 합니다.~^^



여행객들이 해바라기 꽃을 바라보며..아름다운 추억을 생성하고 있네요.

오늘은 정말 한달 보름~ 오랜만에 시원함을 느낍니다. 어제 저녁까지만 하더라도 열대야로

더워서 잠 잘때 에어컨 틀고 뒤쳤었는데,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밖이 더 시원하더라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 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상큼한 기온 이였지요..넘 조아요.ㅎㅎ~



그리움속에서 피어난 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꽃~ 늦은 8월에 피어난 해바라기꽃~

해바라기 꽃말숭배.그리움.기다림 이라고 합니다. 해바라기는 태양의 꽃이라고 불린다지요.

해바라기 꽃이 태양을 등지고 피어 있어 무덥던 여름을 야속 하게도 느껴집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폭염에 시달려야 했지요. 간밤에 비가 내린 후..이렇게 시원할 수가 있나요.

세상 모두 바꾼다 할 지연정 폭염에 시달린 올여름 더위~

이런 날씨에는 일상 일기를 바꿀수 없지요.ㅎㅎ 시원..상큼..시원하시지요.^^



해바라기씨 효능은 잘 알려져 있어 소개는 생략합니다.

아름답고 큼지막한 해바라기 꽃을 감상하시며..시원한 주말 상큼하게 보내세요.^^~



해바라기 꽃송이 모두가 해를 등지고 있더이다..참 아이러니 합니다.,ㅋㅋ~

역광으로 촬영하느라 조금은 버거웠다나는 말씀..주변 아파트 단지와 어울어진 풍경입니다.














오늘아침 방송을 탄 탓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드라구요.

뽀송한 싸리나무도 이쁘기 그지 없더군요.^^



해만 바라보아야 해바라기꽃 인뎅..

해를 외면하고 뒤를 돌아 피어 있는 해바라기 꽃..





시원한 주말 가족과 함께하시면서..행복한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가을이 오는 길목..함께 해 주신 이웃님들 고맙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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