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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톱풀,당귀꽃] 아름다운 꽃들의 세계(5)

 

아름다운 꽃들의 세계(5)

 

날까로운 톱날을 연상케하는 톱풀

톱풀 꽃과 일당귀 꽃도 담아보면서..

 

자연생태계의 신비로움도 느낍니다..이름도 잘도 지어 냈네요..톱풀,,

기온이 상승하여..

어느때보다 일찍 개화한 하얀 꽃송이 톱풀꽃,,

 

면사포를 쓴 새신부 같지 않나요.?

아름답다기 보다는 청순하고.백옥생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현장에서 본,,날까로운 톱날을 닮은 톱풀 꽃과 하얀 일당귀 꽃도 함께

수즙음을 띠며.아름답게 만개 하였네요.

 

 

잎사귀가 톱날을 닳아 톱풀이라고 부릅니다.

만성 염증, 톱 대패 칼 낫같은 연장에 다친 상처를 다스리는 목수의 허브

톱풀~ 톱풀은 국화과에 속하는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 입니다.

 

 

톱풀 꽃..

힌 꽃송이와 연분홍 톱풀 꽃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톱풀은~건위제·해열제로 사용하거나 치질의 치료에 씁니다.

목수의 약초 톱풀 톱풀은 봄철에 흔히 먹는 푸성귀 중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

 

 

 

잎이 톱니처럼 생겨 톱풀이라고 부른다지요..

 

 

 

봄에 어린잎을 캐서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가을에 캐어 그늘에 말린 것을 신초(神草)라고 합니다,

 

 

톱풀은~~

강장제·건위제·해열제로 사용하거나 치질의 치료에 쓰입니다.

 

 

 

하얀 톱풀꽃이 장관을 이루고 곱게 피어나고 있지요..

 

 

 ↑

톱풀꽃이 여름철로 접어 들면서 화려하게 만개하여 눈이 부십니다.

 

 

당귀꽃 입니다.↕

당귀는~~! 왜당귀 (일본당귀, 차당귀, 개강활, 좀당귀)로 분류되며.. 

 일본 원산의 재배작물이며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약용식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일당귀 꽃 입니다.

 참당귀 일당귀 큰 잎이 참당귀 (꽃은 자갈색)...

작은 잎은 일당귀 (꽃은 흰색)   일당귀(왜당귀) -

일본원산으로 수확량이 많아 약초농가에서 가장 많이 재배합니다.

 

 

일당귀 향은...

참당귀보다 강하지만 약효는.참당귀가 더 좋습니다.

 

 

일당귀 향기가 현재시간 까지 몸에 배여 있는듯 합니다.ㅎ~

 

 

일당귀  (외당귀 라고도 함)

여러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맛은 달고 맵고 씁니다.

한방에서 왜당귀의 뿌리를 일당귀(日當歸)라고 합니다. 

 

일당귀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후

월경불순,자궁암,자궁출혈,월경정지 등의 부인병과 보혈, 진정로 쓰입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도 이제 마지막 한주 남았습니다.

애국심에 몸바쳐 순국하신 호국 영령들과 유가족을 위로한 한달 이였습니다.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훈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6월 마지막 월요일 활기차게 출발 하시면서..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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