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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해바라기&금계국] 아름다운 꽃들의 세계(6)

 아름다운 꽃들의 세계(6)

 

큼직한 해바라기꽃과 금계국,,

노란 꽃잎새가 마음을 활짝 열어 주네요.

 

해바라기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우리나라 기후에 알맞아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특히 햇빛이 잘 들고 물기가 있는 과습지가 좋습니다.

찌는듯한 불볕더위 속..

강열한 태양과 푸른 하늘 아래 굵은 줄기와 노랗게 탐스럽고

커다란 잎은 매우 인상적 이지요..

태양꽃 또는 황금꽃 이라고도 부릅니다.

 

금계국..

꽃말은 상쾌한 기분입니다.

 

 

해바라기는 원래 씨앗에서 기름을 짜는 작물로 이용되어 왔으나

꽃이 크고 아름다워 가정의 화단, 도로나 공원 등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합니다.

 

 

해바라기꽃 줄기는 대용목재의 원료로도 사용한다.

 

 

또한 해바라기꽃은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며 씨뿌리기로 번식합니다.

 

 

해충으로는 진딧물과 총채벌레가 있습니다.

특히 총채벌레에 피해를 입으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구제가 필요 합니다.

 

 

해바라기꽃은~

비누 원료, 도료 원료로 쓰입니다.

 씨앗과 꽃, 식물체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이뇨, 진해,지혈 등에 사용합니다.

특히 해바라기 씨앗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식용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죠. 

 

 

신기하게 해를 바라보며 예쁘게 피여 있는 해바라기꽃..

 

 

해바라기 씨앗을 대량으로 재배하여..

 기름을 짜서 식용유로 이용하거나 씨앗 자체를 식용으로 먹기도 합니다.

 

 

해바라기 꽃말은 그리움 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살펴보면...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자

아폴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촬영하면서..

시원한 연못가에 앉아서..잠시 휴식중..

 

 

늦깍기 영산홍..

곱디 곱게도 피여 있어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화려한 금계국 군락지..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입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이고,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들 재배 합니다.

 

 

 

 금계국 꽃은 노란색으로 6월~8월에 화려하게 핍니다.

 

 

 

예쁘고 아름답게 피어있는 금계국..

주변 공원에 자생하고 있는 금계국~ 요즘 한창이지요..

 

 

어떤꽃이든지 화려했던 시절은 지나고

할미꽃 포자 처럼..검은머리 파뿌리 되었네요..

 

 

할미꽃 포자..

인간의 일생 일대 단면을 들여다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