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아름다운 꽃의 세계~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금년에도 예외없이 우리들에게 선물로 만들어준 아름다운 노란 루드베키아 꽃 입니다.
원추천인국 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원추천인국 루드베키아 꽃말은 영원한 행복입니다.
7~9월에 황색 꽃이 핀며..줄기는 곧게 서며 분백색이 돌고 왕성하게 퍼집니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는 꽃 이기도 하지만 이른 6월중순부터 아름다움을 뽐내며
우리에게 준 미술작품 같은 루드베키아 꽃의 색채감 있는 자태는 신비롭기만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빛과색을 간직하고 꽃이피고 지는 자연의 아름다운 꽃 루드베키아~
여름 장마철로 접어 들면서 화려한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과 접시꽃도 담아 보았습니다.
꽃은 노란색 두상화로 6~9월에피고 긴 꽃줄기 끝에 한송이씩 달리며 가운데는 흑갈색이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꽃의 한가운데인 자주색 통상화부가 원추형으로 자라기 때문에 원추천인국 입니다.
봄에는 하얀 털로 덥여있는 어린싹이 귀엽고 한해만 씨를 뿌려도
계속해서 해마다 꽃을피우는 번식력이 강한 루드베키아 꽃이기도 합니다.
푸른창공을 바라보며
한들 피어 있는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
천연색감..루드베키아 꽃
다른 이름으로는 원추,천인국 또는 삼잎국화 라고도 불립니다.
벌과 나비를 유혹하는 자태 입니다.
미술시간에 물감이나 포스터 칼라로 그린 수채화 그림 같기도 하지요..
루드베키아 꽃망울이 무성하게 오르고 있지요.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자연이 만들어낸 색채감 입니다.
접시꽃 당신,사랑..
1년생·2년생·다년생의 여러 변종들이 있으며. 줄기는 키가 1.5~2.7m까지 자라며, 잎은 5~7갈래로 갈라져 있다.
꽃은 보통 흰색·분홍색·붉은색 또는 노란색인데 지름이 7.5㎝ 또는 그보다 크며 줄기의 윗부분을 따라 달린다.
접시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길옆이나 화단에 피어 있는 접시꽃을 발견하면 반갑기 그지없다.
접시꽃을 보면 시인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 생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꽃말 ☞ 풍요, 야망, 평안 입니다..접시꽃 당신 시 내용은 생략합니다.^^~
정열의 빨간 접시꽃!~~
예쁘게 활짝핀 접시꽃 화려하기도 합니다.
순백의 하얀 접시꽃 청순함을 선사합니다.^^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접시꽃..향기로운 성분을 흠벅 들여 마시며
마음의 안정과 기분도 좋아지는 오늘 하루도 방문하신 모든분들~추천 잊지 마시고..
활기넘치는 직장 업무로, 가정에서는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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