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박속에 곱게핀 수련꽃**
**6월 수련**
개구리밥의 성화에 못이겨
수련화 입 열면
표범나비가 쨉싸게 날아와
얼른 입맞춤 하네요
지구도
무안한지
살짝 기지개켜네요.
-산마조아 말아톤-
수련(睡蓮)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
달리는 두꺼운 잎은 난형으로 물 위에 뜨고 꽃은 화살촉과 같이 중앙을 향해 갈라져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또는 분홍색으로 피는데, 밤에 꽃잎이 접히므로 수련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합니다.
수련 열매는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물 속에서 썩어 씨를 방출하는데,
시든꽃은 물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연못의 관상식물로 적합하다.
민간에서는 지혈제로 이용한다.뿌리를 나눠 심거나 씨를 파종한다..
수련을 포함한 수련목 식물은 식물진화적으로 중요한 식물인데
쌍떡잎식물로 분류되면서도 떡잎을 1장 가진다. 또한 안쪽에 있는 꽃잎일수록 수술의
모양을 갖추고 있어 수술이 변하여 꽃잎이 되었다는 설을 뒷받침해준다.[다음 백과사전]
이쁘게도 찍으셨네요~^^
저 순간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부러워서요~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울릉갈매기..
수려한 자태가 일품인 수련이
참으로
단아한 모습 이군요.. 아주 이쁘지요..
배경을 어둡게 처리해
수련꽃이 더욱 돋보이게 하셨네요..
예쁜 수련 덩달아 멋진 꽃을 피우고 있네요.
-곡간지기-
가볍게 그리고 스쳐 지나보았는데
말아톤님의 손을 거치니 이케도 이쁘네요
수련은 물을 정화시켜주고 말아톤님의 사진은
사람의 맘을 정화시켜주네요.......산바라기..
초여름 더위에 이글대는 농촌들녁...
화창한 화요일 입니다.
농촌들녁애는 따가운 햇살이 비치는 초여름날씨 한낮은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더위에 지친 농민들은 밭작물 관리도 아침일찍 마치고.들녁은 한가롭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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