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따서 먹고 싶은 욕망!~ 카메라에 살컷 담아 보았습니다.
앵두나무는 양지 바른곳에서 잘 자라고 수분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보통 앵두나무를 동네의 우물가 주변에 많이 심어 왔다지요..
앵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합니다.
그리고 동상에 걸렸을 때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한주먹 따서 먹고 싶은 유혹에 담아본 앵두열매 함깨 감상하면서 드시기 바랍니다.
앵두열매의 신맛을 내는 성분은 사과산과 구연산등의 유기산인데 1.5%가량 들어 있다.
앵두의 효능은 앵두씨는 생약으로 이용되며 특수성분을 추출해서 기침과 변비의 약재로 쓰이며
앵두의 유기산은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피로회복의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성한 잎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것이 수풀을 헤치듯이 살짝 열어 젖히자
빨갛고 반질반질한 것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한알 살짝 따서 먹어보니 달더군요.ㅋ~
빨간 앵두가 탐스럽개 익아가고 있지요..
앵두에는 비타민A와C가 아주 많이 들어 있어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양두의 생즙은 여성의 미용식으로 으뜸이며..
장가간 마시면 얼굴빛이 앵두처럼 윤기가 난다고 합니다.
빨갛게 잘 익은 앵두가 유혹을 하네요..
앵두는 핵과로서 익으면 광택있는 홍색으로 생식으로도 맛이 있고
생즙용으로 마시려면 잘 익은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라 내던지고..♬
노래 가삿말이 생각이 납니다.ㅎ~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파란 하늘 아래 앵두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신 이웃님들 눈으로 실컷 따서 드시고 속도 편안해 지고.안색도 밝아지시기 바랍니다.
장마가 주춤,,소강상태 이지요.
무더운 여름철..건강관리 잘 하시고.즐거운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Sweet Lov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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