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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등산)/대양주

추억을 담아온 여름시즌 여행기

추운겨울철 열대지방에서 멋진 여름시즌 즐기기(5)

 

오늘은 지난주 다녀온 사이판 가족여행기..멋진 추억을 담아온 추운겨울철 열대지방 나라에서의 여름을

즐기며 가족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짐한 최종 종합편을 편집하여.4박5일동안 여행한 사이판 여행기를 모두

마친다. 그동안 불친여러분과 방문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여행코스>

아름답고 주옥같은 바닷물과 현지 일정에 맞춰서.해양스포츠와,해상에서의 열대어 낚시 별빛 크루즈

보트 낙하산타기,새섬,일본군 최후사령부 시내 쇼핑몰,현지 갤러리아,기념품점 등을 즐겨보기로 한다.

<항공기>

사이판은 국내항공사중 유일하게 아시아나항공 에서만 인천,부산 국제공항에서 취항을 하고 있었으며

근처섬인 괌은 대한항공에서 취항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두 항공사가 합의점을 찾아 매일 운항하고있다.

또한 기내 남,여 스튜어디스의 친절한 최고의 써비스는 진정 잊지 못할것이다. 도착하기전 1시간전에

기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먹거리 메인 메뉴인 한식을 비롯하여 쇠고기죽과 음료,쥬스.와인은 기본이다.

<사아판국제공항 입국심사 와 호텔>

4시간30분간의 비행 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이판공항에 도착을 하여보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현지 사이판공항의 내부시설은 우리나라 최첨단,인천국제공항과 비교한다면 초라하기 짝이없는 최하위

국제공항이였다. 공항입국대 에서 입국심사는 엄격하였으나..예전의 우리나라 지방시외버스 터미널 같은

초라한 수준이였으며.미국인과 현지인이 입국심사를 하는데 약 1시간20분정도 시간을 낭비하여 개운치

않은 마음을 안고 심사를 마쳤다. 공항밖에 대기하고 있던 여행가이드의 차량을 이용하여 숙소인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호텔은 1급수준이였으며 모든객실에는 더불베드가 놓여있었으며 2개의 객실을 배정받고.

불편함 없이 쉴수있도록 에어컨,케이블tv,전화 헤어드라이기 등 각 객실마다 제공 비치되여 있었다.

 

 

싸이판 지도 일본병 반격설명 영문자..해설하고있다.↑

현지가이드 한국인 자리잡은지16년차라고 소개한다. 자녀들은 눈을 한번도 구경 못했다고 한다.

친절한 여행 가이드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현지 여행중 수고 많이하셨습니다.."모두투어" 최우철님.^^~

 

 

일본군 최후사령부가 있던 바로 앞마당에서 현지가이드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최후사령부 입구에 세워진 일본병 대포의 흔적들.~↑

 

 

최후사령부 앞에 설치되었든 대포의 잔해가 그당시 태평양전쟁의 참혹함을 말해주고있다.↑

 

 

바로앞에 사이판여행 기념품노점상..무지비싸다..최하10불에서 50불까지한다.↑

 

 

일본군 최후사령부가 있던곳 동굴앞 표식판.

 

 

음산해 보이는 최후사령부 동굴입구 올라가는곳.

일본 천황만세를 소리치며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일본군 사령관과

그 졸개들의 훤혼이 서려있었으며 의시시하고 음산하기만 하다. ↑

 

 

동굴입구에서 시원하니?~~족발이 넘들 쥐새끼같이 드나들던 최후사령부 동굴입구...↑

 

 

사이판 주둔 일본군 사령관 요시츠크 사이또가 미군의 상륙작전 공격으로 피할곳이 없자..

일본군 병사 졸개들에게 자살공격을 명령하고 자신도 이 동굴속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 하였다고한다. ↑

 

 

환상의 새섬.안내 영문판.

이곳에서는 스쿠버다이빙.낚시,스노쿨링.열대어잡이,산호나 조개, 채취가 금지되여있다.

 

 

새섬..

만세절벽 반대편 동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파도가 험하고 절벽으로 되어있어 관광객이 접근하기

힘들기때문에 먼 발치에서 바라볼 수 밖에없다.  따라서 이섬을 새들의낙원인 새섬이라고 부른다. 수많은

새들이 보급자리로 삼고있으며 낮에는 바다로 먹이사냥을 나갔다가 저녁이면 모두 이섬으로 날아든다고 한다,

 

 

푸른 바닷물 파도와 어울어진 환상의 새들의 섬..↑

 

 

작은아들도 새들의섬에서 인증 샷.ㅎㅎㅎ멋지다.↑

 

 

아름다운 별을보면서 선상에서 즐기는,별빛 크루즈 선체↑

 

 

밤하늘의 별빛 크루즈

아내는 하파데이..아들은 v자를 손으로 표시를 하고있다.맥주와음료가 제공된다.↑

 

 

 밤하늘에 별들이 보이시나요? 행복한 음악과 노래로 흥을 돗구는 현지 무예들의

환상적인 쇼와 노래들을 관광객과 함께한다 우리나라 가요를 한국인 빰치게 잘 부른다.↑

 

 

해상 바다낚시를 떠나면서 막내아들..한컷↑

 

 

말아톤,,한꺼번에 2마리를 낚아올리다.ㅎ~↑

 

 

아내도 한수 올리고 기념촬영..↑

 

 

울 아들도 월척? 대어를 낚아올리다.좋아서 팔짝 뛴다.↑

 

 

울집 보물 큰아들은 한수도 못하고 아쉬운 표정을 짓는다..엄마가 위로?하고있다.ㅋㅋ ↑

 

 

↓ 상쾌한기분 그 맛은 어떠했을까..먼발치 열대어낚시배 선상에서 연실 찍어본다. ↑

 

 

 보트에 착륙하여 안전벨트를 점검하고있다. ↑

 

 

 다른 허니문 팀중에 노오란 낙하산타기 파라세일링을 즐기고 있다.

 다시 상륙하여.주옥같은 바다위에서 행복을 즐기고 있다. 줌인!~~↑

 

 

 보트 낙하산타기 파라세일링..먼데서 즐겨만보았다. 물속에가라않는다.

 

 

 보투가 초고속으로 달려 하늘로 낙하산타기 파라세일링 힘차게 떠오른다,↑

 

 

해상에 떠있는 미함대..우리나라 유사시 동해안으로 이동한다..↑

 

 

파라세일링 탄 허니문 부부가 비행하고 있다.↑

 

 

피싱크루즈

우리가족이 7마리를 잡고 함께한 낚시에서 잡아올린 열대어들을 현지 선상에서

회를떠서 파티를 열어준다.....곁들어서 돼지등갈비 닭날개도 구워서 제공된다.↑

 

 

열대어 회와 구이를먹고 돌아오는 뱃길에서 스노쿨링..

비경의 산호초와 아름다운 열대어,해삼들 하고 즐거움도 만끽하다.↑

 

 

수영을 못하는 아내는 바닷믈 빠져 죽을까봐서 겁에 질려있다..이곳 태평양바다는

바닷물에 염분이 많아서 맨몸도 뜨기때문에 바닷물에 빠져죽는 일은 없다고 한다.↑

 

 

LA갈비 정식..↑

싸이판 현지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고져한다.이곳 현지에는 한국인을 비롯하여

일본,중국 러시아 순으로 많은 관광객이 휴양 및 여행지로 일년내내 찾아 온다고한다.

 

 

돈까스 닭고기 튀김 정식..

 

 

 스파게티 바케트 정식..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며 무신생각을 하시나? 울 보물 큰아들..↑

 

 

 한가지씩 시킨 음식을 골고루 먹어보고있다..음식맛은 한국에서의 맛과 다를바없다.

 

 

먹는것도 즐거움에 빼어놓을 수 없지요...흐미~바닷믈에 담구고 놀다와서 산발이된 머리..↑

 

 

배도부르겟다 이젠 쇼핑센타에 들려 기념품도 구매할겸.갤러리아에 도착한다.

이 백화점은 50년된 면세점이다.50이라고 세워진 홍보물이 보이시나요.?^-^앗 울아내가 그속에!~~↑

 

 

여성용 핸드백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가격도 만만치가 않다..

구찌.1300불에서 2000불 까지 다양하다.큰맘먹구.아내에게 선물하다.

그동안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 에공 아껴둔 비자금 모두 날라갔네요ㅋㅋ↑

 

 

여행일정중 마지막으로 마나가하섬 백사장에서..↓

 

 

마나가하섬,야자수 그늘아래서 여흥을 즐기며..행복감을 만끽하고있다.

 

 

옥색빛 푸른 바다위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는 아내모습,↑

 

 

↑두 형제가 이 마나가하섬에서 이섬은 모두 내것이라고..팔짝 뛰면서..행복한 표정들..우리가족 만세!!~~ㅎㅎㅎ 

 

 

사이판 가족여행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마나가하섬 에서.... 두 아들이

여행자금을 마련하여 부모에게 큰 효도를 했지요.아들 덕으로 비행기도 타고.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 여행이였다..우리집 가족의 화합과 사랑의꽃을 피우다.

 

추운겨울철 사이판 가족여행 함께 즐거우셨나요?..행복한 일상 기쁨가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