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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등산)/대양주

괭이갈매기 부부애와 도마뱀의 세상나들이

 

 

열대우림지역에 괭이갈매기와 도마뱀의 세상나들이,열대과일,열매(3)

 

이곳 싸이판의 평균기후와 온도는 열대기후로 평균온도 28도~32도로 우리나라 여름철 더위와 같은 수준이다.

건기는 11월~6월이며..우기는 7월~10월이다. 인구는 약7만 여명으로 원주민,필리핀,중국, 각각 2만여명 이며

 

한국인은 전체인구의 10%정도 약7천여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현지에 운행되는 차량은 일산 도요타.니싼 혼다.

미국,포드.한국의 현대기아차 순이다. 가이드의 당부 말로는 현지 원주민과 절대적으로 사소한 문제로 다투지

않는것이 좋다고 한다. 이곳 원주민들은 매우 친절하며 착한편 이라는것을 느끼고 돌아왔다.

 

식사는 우리나라 한민족 식당이 주요 호텔식당 관광지 주변에 운영하고 있어 한국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듯

한식을 비롯하여 양식등 원하는 입맛대로 구매하여 먹을 수 있으며 맛은 한국 고유음식맛과 같은 수준이다.

 

 괭이갈매기 부부, 암컷이 눈을 지긋히 감고 숫컷에게 애정표현을 한다.

열대우림지역 소나무 솔방울이다.

 싸이판에는 일반 갈매기가 전혀없다 괭이갈매기만 눈에 가끔씩 띤다.열대지역 소나무이다.

오는점심 뭘 먹을까요?하고 암컷이 묻는다. 알았어!..오늘 점심은 맛있는 열대어 구이로 합시다.ㅎ~

 먹이감 열대어를 낚으로 드넓은 서태평양 바다를 향하여 비행하고있다. 

 맑고 깊은 바닷속에는 열대어들이 물반 고기반이다.

우리가족이 낚시로 잡아올린 아름답고 예쁜 열대어..7수를낚다. 쥐치와 금붕어 같기도하다.

  도마뱀이 주변에 가끔씩 출몰을 한다..먹이감도 사냥할겸 세상구경나온 도마뱀.

  먹이감을 직시하고 가만히 바라만 보고있다..

먹이감 추적을 위하여 스텐바이..~~눈동자가 똘망하다.

카메라 샷다소리에 놀라서 뒷걸음 치고있다.

안되겠다싶어 다른곳으로 먹이감 찾으로 이동한다.

열대나무 "노니"열매

노니열매는 섬유질을 상당량 포함하고 있는데 모양 은 중간 크기의 감자를 닮았습니다.

 인도에서는 인도 뽕나무, 중국에서는 바지티안, 카리브 해안 지방에서는 진통제나무,

호주 에서는 치즈 과일, 타이티 에서는 노노, 하와이 에서는 노니라 불려지고 있으며

한국의 동의보감 에는 해파극 ( 海巴戟 ) 또는 파극천 ( 巴戟天 ) 으로 알려져 있다.  

노니는 화산 토양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자라는 나무로, 작은 덤불 모양에서 부터 9m 정도 높이의 나무 까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일년 내내 아름답고 향기로운 하얀 꽃을 피우며 열매가 익으면 독특한 냄새와 맛이난다.

  고대 문헌을 살펴보면 그들의 자연 치료제로 노니를 제일로 여긴 것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더위에 지친 싸이판 토종개~~

더위에지치고 모기에 물려 가려운듯 뒷발로 목을 글고있다..

여자수 열매.1통에 $5에서 $7,까지한다.맛은 그다지 생각보다 시원치 않다.

  소철나무가 약5m~10m까지 높게 자라있다..소철꽃이지고 열매가 익어간다.

새들의 서식지 새섬에서!~~

바위 표면에 무수히 구멍이 나있는 석회암의 섬으로 새들의 낙원이다. 해질 무렵이면 하늘을 새까맣게 덮으며 새들이 보금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태평양 한국인위령탑을 지나 계속 직진하면 포장도로가 끝나고 밀림이 시작되는 곳에서 내려 바다 쪽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다. 섬까지는 갈 수 없어 전망대에서 볼 수밖에 없다. 환상적인 바다색이 무척 아름답다. 특히 해질 때가 되면 그 모습이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현지여행 가이드께서 우리가족을 위하여 사진도 한방 인증샷!~~ 좌에서~큰아들,말아톤,아내.막내아들,^^~

 

다음은,배를타고 직접 바다에서 열대어를 잡는 트롤링 낚시, 4인가족기준,$450.과 전쟁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있는 일본군 최후사령부,

2차세계대전중 억울한 죽음을당한 한국인 위령탑과, 남태평양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만세절벽,새들의 서식지 새섬 싸이판시내 번화가

관광등을 소개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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