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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등산)/대양주

환상적인 섬 싸이판의 일출과 일몰

 

서태평양 푸른바다와 함께한 싸이판 가족여행(1)

옥색 바다 푸른빛과 그림같은 신비의 섬 싸인판에 여장을 풀면서 새벽 일출과 일몰을 하루에 걸쳐서 담아 보았다..

싸이판에 도착을 하니 새벽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숙소인 호텔에 도착을 하여 피곤함도 잊은체 주변을 둘러보며

야자수와 열대림으로 둘러쳐있는 광경을 보면서 어느새 하늘은 검은 구름에서 개이기 시작하면서 새벽에 동이트기

시작을 한다.놓칠새라 셔터를 연실 누루고 있다.동쪽이 서쪽같고 서쪽이 동쪽같은 느낌! 방향 감각을 잃고 있었다.

 

첫째날 일출을 촬영하고 일정에 따라서 현지 싸이판의 그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매력에 빠져 하루일정을 하늘과

바다에서 그리고 환상의 일출과 일몰을 숙소인 호텔 베란다 에서.. 서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싸이판의 하루는 해가

뜨며 저물고 있었다. 

 

오늘 부터 시작하여 5회에 걸쳐 우리집 가족의 즐거운 한겨울속의 여름 휴가! 싸이판의 모든곳을 소개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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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일몰 후 환상적인 태평양 앞바다 광경...

 새벽에 비가 내린후 구름사이로 해가 뜨기 시작한다.

 싸이판의 하루는 이렇게 밝아오고 있다.

 주변은 울창한 열대림과 야자수로 둘러쳐 있다.

 눈이 부시게 해가 뜬다.

 오늘 하루를 열어가는 아침햇살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저녁에는 석양으로 아름다움을 빛내며 저물고 있다.

 구름사이로 가려진 석양..일몰...

  이글거리는 열대림과 더위속에 둥근 태양은 석양에 믈들다.

태양의 붉은빛 아름다운 태평양의 해는 내일을 위하여 서서히 저물어 간다.  

아름다은 섬 싸이판의 일몰후 태평양 앞바다.뭉게 먹구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들린 레스토랑앞 베란다..저녁 일몰 후 환상적인 광경... 

마나가하섬,체감온도 +35도를 훨씬 넘는다..하얀 모래 해수욕장.입장료.($5)..

잠시 쉬어가는 섬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세계2차 대전시 일본군의 요새가 주둔 하였던 섬으로 군함섬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리가족 함께 싸이판으로 여름휴가? 잘 댕겨 왔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무더운 여름을 상상하시면서 추위를 이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