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등산)/대양주

세계 제2차대전 격전지를 찾아서

 

 

추억을 담아온 즐겁고 행복한 가족여행(4)

 

네번째 이야기는 싸이판 휴양지에서 가장 볼만한곳,7가지 색갈을 띠고있는 푸른바다와 세계 제2차대전(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과 미군의 격전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우리 조상님들의 얼이 숨겨져있고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싸이판의 서쪽에 위치한..한국인 위령탑과 미군이 섬 상륙작전시 항복을 거부하며 일본군이 바다에 뛰어내려 자살한

 

자살절벽,만세절벽.곳곳에 그 흔적과 그 영령들을 위하여 세워진 위령비 등 주변의 열대우림과 함께 관광 하여본다.

 

"태평양 한국인추념 평화탑"

 우리가족팀과 함께한 허니문팀,여러가족이 묵염을 하고 있다.

태평양 한국인 추념 평화탑

세계2차 대전시 한국의 젊은 청년이 강제 징용이나 청춘의 젊은 여성(정신대)로

끌려 죽어간한국인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탑 이라고 한다.

해외동포위령사업회 에서1974년 3월에 기공하여 1979년도에 완공 되였다고한다.

자살절벽위에 세워진 일본군 위령탑이다.

만세절벽위에 세워진 일본군 충혼비(忠魂碑)

일본군이 패전이 짙어지자 최후에 미군에게 총격을 가하며 앙탈을부리던 곳이라고 한다.

전세를 역전시키지 못하자 일본군들은 1944년7월8일,수천명의 병사가 일본제국 만세를

외치며 모든 병사들이 절벽아래로 투신자살을 자행하여"만세절벽"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일본군 병사 충혼비(忠魂碑)

↓자살절벽.해발 약25m이다. ↑

자살절벽↑

싸이판 마피산 산정의 서쪽절벽 이라고도한다.1944년 미군해병대가 상륙작전을 감행하여들어오자

일본군 병사들이 항복을 거부하며 이곳 자살절벽 해발25m 바다까지 뛰여내려 자살한 곳이라고한다.

지금은 평화공원(peace park)조성 되었으며 이곳에서 가끔 일본군 병사 유골이 발견 된다고 한다..

만세절벽이 이곳이다.↑

행운으로 장수의 상징 거북이도 출현,촬영하다. ↖

싸이판 우림지역..열대림으로 아름답다.

일년중 330일은 비가 내린다고 한다.현지 여행가이드가 우리가족을 일컬어 날씨가 너무좋아서

행운 이라고한다..덕을 많이쌓은 가정이라고,ㅎ.머무는 동안 청명하고 쾌청한날씨로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작은 화초로 키우지만 현지에는 우람찬 나무로 성장되여있다.

청명한 하늘아래 열대림 나무이름은 모름...

  빨간색갈을 띤 예쁜새 한마리가 반기고 있다. 

 싸이판 관광지를 들러보며 이동수단 이였든 황금마차.현지에선 그렇게 부른다.

백금마차가 어울릴듯 한대요..말아톤 여러불친님께 정중?히 인사하고있다.ㅎ~ 

 아내도 한컷 인증 샷.ㅋㅋㅋ

황금마차 내부시설이다..tv,음료수와 각종 주류,와인도 탑재 되여있는.카빠?이다.

퍼스픽 아이스랜드 호텔 입구에서..아들과 아내.~~

 

※행운의 2$의 뜻☞1956년 개봉한 영화 '상류사회'에 출현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함께 출연했던 프랭크

시나트라로 부터2 달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 왕비가 되니 그 돈을 "행운의 돈"으로 여기게 되었다고한다.

 

다음은 해상낚시와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바닷물과 산호,열대어가 풍부하고 새하얀 모래백사장.마나가하섬

해양스포츠 스노쿨링,파라쎄일링.바나나보트등 온갖 해양스포츠와 일본군 최후사령부도 함께 감상하여본다. 

25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 하셨나요? 가실때"쿡"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