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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청순한 이미지 노랑 아기 수선화..

 

아낌없이 주는 순수한 이미지 청순한 수선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청초하고 예쁘게 핀 수선화 매년 그 자리에서 어김없이 피어나는 어리고 작은  아기 수선화..

봄 나들이 하면서 금년 봄에도 한결같이 포스팅하는 수선화 매력에 흠벅 빠지며 담아본 수선화는 고결한 사랑과

행복한 이미지의 상징을 의미합니다.장미꽃은 정열적이고 도전적인 사랑을 표현하며 반면에 수선화는 고결하고

머리숙인 사랑을 표현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순수한 이미지는 나는 당신을 순결한 사랑을 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예쁘고 고은 청순한 수선화는 이웃님들 께도 기쁨을 선사하며 나 자신의 추억속에 잊혀진 사랑을 회상도 하지요.

 

 

 매년 7~5 촉수가

 피어 났었는데 올 봄에는 고작 3촉 만 피어 났네요.

 

 

오늘은 3월의 끝자락.. 살포시 촬영한 아기 수선화. 입니다.

4월중순 경 이면 수선화는 모두 지고.입과 줄기만 남아 있겠지요.

꽃말은 자존 이고..

꽃이 필 때는 아름답고 향기가 그윽한 수선화.. 3월달 마무리 하시면서 감상하세요.

 

 

 

완연한 봄기운을 달래주는 어린 새싹들의 발란?속에

아름답게 핀 수선화가 낭만적인 자태를 뽐내며 노란빛을 발하고 곱게 피어납니다

 

 

 

금년 3월도 이제 마지막 날.낭만적으로 곱게 피어난 꼬마 아기수선화..

올해도 어김없이 그 자라에 피어 났네요.

너무 앙증맞고 예뻐서 만지면 바로 수선화 꽃대가 꺽일 듯,

순박하고 어린 삼남매 수선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 보다는 청순하다고 할까요.ㅎ~

 

 

 

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입니다.

 

 

 

수선화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난초잎같이 선형으로 자랍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 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물속에 빠져 죽은 그 자리에 핀 꽃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 수선화 입니다.

 

 

 

수선화꽃잎은

합쳐서 6장인 꽃받침잎과 꽃잎은 흰색으로, 모양이나 크기가 구분이 안 되며

그 안쪽에 있는 술잔 모양의 부화관(副花冠)은 노란색이다.

[출처: daum 백과사전]

 

 

완연한 봄기운을 달래주는 어린 새싹들의 발란?속에

아름답게 핀 수선화가

낭만적인 자태를 뽑내며 노란빛을 발하고 곱게 피어납니다.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난초잎같이 선형으로 자란다.

꽃은 12~3월경 꽃줄기 끝에 6개 정도가 옆을 향해 핀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특히 스페인·포르투칼에

많으며, 북아프리카에도 분포한다.  [출처:다음백과사전]

 

 

 

다시 감상하는 청순한 이미지 노랑 아기 수선화..

수선화는 생즙을 내어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으로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며 발열·백일해·천식·구토에도 이용한다고 하네요.

행복하고 기분좋은..

꽃향기 가득한 4월달 맞으시고.이웃님과 나 꽃물에 물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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