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생물부 농업과학탐방로 주변에 만개한 부용화, 예전부터 길러온 화초로 우리나라 국화,
무궁화 하고 흡사 하지요. 꽃의 색이 아침에는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점심 때는 진한 분홍색으로, 저녁무렵 에는
붉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가 시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뿌리의 껍질은 한약재로 해독, 해열, 관절염, 늑막염
등에 처방 합니다.공원이나 단독주택 진입로 양쪽에 심으면 크고 화사한 색색의 예쁜 부용화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제69주년 광복절은 맞으면서 아름다움과 민족성을 나타내는 나라꽃 무궁화를 연상하면서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광복절을 기점으로 개최하고 있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13일 개막을 했으며.
17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국립서울현충원 주최하고 안전행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진행됩니다.국화 무궁화를 대체하여 감상하시면서..이전하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탐방로
주변애 활짝 만개한 예쁘고 아름다운 큰 무궁화 같아 보이기도 하고..큰 접시꽃 처럼 보이기도 하는 부용화 꽃입니다.
부용화 꽃말은
매혹. 정숙한 여인.섬세한 아름다움 여인을 상징한 꽃입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
활짝 만게하여 가을의 문턱에 와 있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선선한 가을바람도 솔솔불어 오는 목요일 오후
농촌진흥청 전 부서가 8월말까지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분주한 가운데.
내년부터는 이곳을 찾지 못할것 같은 아쉬움에 마지막으로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생물부 농업과학탐방길을 산책하면서 담아본 부용화 입니다.
신유의 눈물을 가르쳐준 연인..(부용화)를 감상, 들으면서..
아쉬운 이내 마음도 달래도 봅니다. 농촌진흥청...잘 가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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