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벼란간에 엄동설한이 되어 버렸내요,이번주는 눈 소식과 한파가 찾아 든다는 예보입니다.
하염 없이 뿌려 주변에 쌓이는 눈처럼 이웃님들의 마음속에도 행복이 포근하게 쌓였으면 합니다.
정열의 피라칸사스 열매가 우리몸에 좋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공원 산책로나 들녁에 나가보면
요즘 눈길을끄는 열매 파라킨사스 열매 입니다.파라칸다 라고도 부르죠.공해에 강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서 울타리용으로 많이들 심습니다. 장미과의 관목으로 5~6월 흰꽃이 다닥다닥 피고
10월~12월까지 열매가 올망졸망 빨갛게 익습니다... 피라칸사스는 라틴어로 불의 가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피라칸사스 열매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 보면서.. 탐스럽게 익어있는 피라칸사스 열매....빨갛게 물들어 방금 터질 듯한 모습 이지요.
피라칸사스는 우리나라 토종나무가 아니며..
익은 열매를 따서 먹으면 달고 떫은 맛이 납니다.
5~6월에 하얀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10~11월에 빨갛게 정열적으로 익습니다.
지금 12월은 필요하신 분들 채취 수확철 이지요..
파라킨사스 말린 열매를 하루에 9~15 그램을 물에 달여서 마시면..
이질, 장풍하열,정창(악성종기) 노상(허약해진 몸)을 치료 합니다.
효소(발효액) 담금주도 가능 합니다.
피라칸사스 나무는...
분재나 석부작으로 원예식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선호 합니다.
피라킨사스 열매
탐스럽게 무르익어 열매가 터져 나갈 듯..보이지요.
지금이 수확..채취 시기 입니다.
피라칸사스는~
건위작용이 있어서 소화력을 증진 시키고
위의 염증을 치료하며 설사와 이질에도 효력이 있습니다.
부인의 자궁 출혈을 멈추게 하며 산후에 어혈을 제거하여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올망졸망 예쁘게도 빨갛게 열매 맺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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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가 있는 탐스러운 피라칸사스 열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망한다.ㅎㅎㅎ~
피라칸사스 열매~
남부 지방의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어 놓은 피라칸사스..
중부지방에도 공원 산책로 주변에 많이 식재하여 자생하고 있습니다.
피라칸사스 나무 입사귀..
꼭 명자나무 잎새를 닳았지요.
내리는 눈발에 녹는 영롱한 물방울에
피라칸사스 열매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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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칸사스의 빨간 열매의 영롱함~
그냥 깨물어 맛을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낌니다.
방문하신 이웃님들..이제 2014년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함께 아기예수 탄생을 기뻐하고 경배하는 마음으로
금년 한해도 못다 이루신 계획들 뒤돌아 보시면서 마무리 잘 지으시기 바랍니다.
화창하지 않은 꿀꿀한 화요일 입니다..
눈과 비가 겹친 진눈개비로 질적입니다.안전 운전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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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모닝 블랙커피 한잔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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