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전남관광홍보

[전남목포] 보고 또 봐도 신비로운 갓바위 위용

목포여행 다시봐도 감명받는

신비로운 갓바위 위용


아름다움과 깨끗함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무안반도 최남단 항구도시 거움과 행복이 치는 목포시!~

머리속으로 떠 올려지는 여행지는? 유명한 갓바위 그리고 유달산 노적봉이 우선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지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즐겨찾는 남도 목포 갓바위 점잖고 엄숙하여 위엄을 다시 재조명 테크(원목) 바닷길 

바다위에 놓여진 다리를 쭈~욱 걸으며 담아본 풍광..그 유명세를 떨친 갓바위 위용을 방문하신 이웃님들께 조명 합니다.



전남 목포시의 팔경중 한 곳 갓바위는 목포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객들이 즐겨찾으며..

그 위용을 자랑하고 우뚝 서있는 풍광을 즐기며 감탄을 자아 내는 곳 목포시 팔경 중 한 곳..갓바위..

자연과 더불어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된 갓바위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호에 생성된 기암괴석 이란다. 비내리고 흐리고..해무가 낀 날.. 갓바위로 가는 길을 조명해 봅니다.



목포시 광활한 남해바다가 보이는 갓바위 풍광을 감상하며 즐기기 위해서

바닷가 나무테크 다리위로 걸어서 해변가 풍경을 바라봅니다. 날씨만 좋았더라며 하는 아쉬움..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오늘은 비와 안개비로..즐기기에는 조금은 시야가 좁디 좁게 눈속으로 들어 옵니다.



갓바위로 걸어가는 도중 우측 도로 옅을 바라보니 고즈넉하고 나즈막한 암석 산야가 보이는데

짜릿하고 편안한 마음마저 안기며~힐링 여행으로 이만한 여행지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주변 해변가를 아름답게 수놓은 바닷가에 예쁘게 핀 자줏빛갈 선명한 멀구슬나무 들도 보이고..

정박중인 소형 선박들도 관광객과 필자에게..즐겁고 행복함이 맞물린 정겨운 풍경을 연츨하고 있더이다.



멀구슬나무

초여름에 이를 즈음 다산이 귀양살이를 하던 강진을 비롯하여 목포 해변가 남부지방에는 나뭇가지 끝에 연보랏빛의 조그만 꽃들이

원뿔모양의 꽃차례에 무더기로 핌니다. 우리나라의 나무 꽃은 보라색이 흔치 않아 더욱 돋보이며, 라일락처럼 향기롭기까지 하네요.



따라서..수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작가 진사님들이 즐겨 찾으며 사진으로 남기는 ..신비로운 갓바위 그 위용을 다시 재조명!~

테크(원목) 다리를 쭈~욱 걸으며 담아본 풍광..그 유명세를 떨친 갓바위의 신비로움..수도권에서 살면서 사진으러만 보아 오던..

갓바위~암석은 화산재가 쌓여 형성된 응회암으로 화산재 입자를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입자가 큰 갓바위를 재조명 합니다.



갓바위로 들어 가는 입구..

작은 선박들이 정박해 있는 풍경이 마음속에 잠시나마 낭만적인 풍경도 만날수 있는 아름다운 바닷가 산책로..

멀리 보이는 풍경도 맑은날 이였으면..진정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사진을 연출 수 있었는데 아쉬움만 남습니다.



중인 작은 선박이 떠있는 풍경!~~낭만적인 풍광 아닌가요..

멀리 보이는 해상위 건물은 목포 해양박물관 같습니다.



갓바위 를 감상하려고 들어 가는 데크다리..소형 선박이 정박되여 있는 낭만적인 풍경!



자연보존 후손사랑 이란 문구가 이채로워 담아 보았습니다.

전남 목포시 갓바위 환경보존회 에서 제작 되었나 봅니다.^^



시시 각각으로 바닷가 위로 설치된 테크다리를 걸으며..감상하는 각도에 따라 변화 무쌍한 갓바위~!

암석은 화산재가 쌓여 형성된 응회암으로, 화산재 입자를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입자가 크더군요.



갓바위 주요 구성광물은 석영 사장석 미사장석 흑운모 견운모 등으로 이루워져 있다고 소개 합니다.  

따라서 갓바위 일대에는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바위에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갓바위의 위용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갓바위의 정체가 이제 곧 드러나는 찰라..바다에서 불어오는 산들 안개 빗속을 거니는  봄바람에..

습기와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염분이 성장함에 따라..

입자들이 암석에서 떨어져 나가는 염풍화작용을 받아 암석의 입상붕괴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고 소개 합니다.



필자는 이번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승지..

목포시 남도를 여행하며 사진도 담아내고 목포시 팔경.중 유달산.노적봉과 목원동 벽화마을 갓바위 등..

아름답고 희귀한 풍경을 이웃님들께 소개하기 위한 현지 공부도 하면서 감회가 새록해 집니다.



갓바위는 바위의 모양이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삿갓을 쓴 사람의 모양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삿갓바위로도 불린다. 다른 하나의 이름은~~

영산강을 건너던 부처님과 그 일행이 잠시 쉬던 자리에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어 스님바위 라 부른다고 한다.



두개의 갓바위~풍화혈이 생기기 시작하면 햇빛에 가려진 부분이 주변보다 훨씬 습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풍화되면서 풍화혈의 규모가 커진다고 해설합니다.. 여기에 갓바위가 동남쪽을 향하고 있어

햇볕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도 풍화혈이 커지는 원인으로 작용하며 목포 갓바위의 원형이 점차 변형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찍기(촬영하기) 딱 제일 좋은 지점 이라고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진짜루 삿갓을 쓴 중..스님과 비슷..그리고 엣날이야기 대로 아버지.아들바위로 명칭도 잘 붙여 놓았네요^^



사진찍기 딱 좋은 위치에 서서 촬영한 모습!~~


갓바위 전설.. 엣날 이야기~


갓바위 여기 서 있는 한 쌍의 바위에는 몇 가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아주 먼 옛날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소금을 팔아 살아가는젊은이가 있었는데 살림살이는 궁핍하였지만,

아버지를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착한 청년이었다. 다음 장면으로 마우스 내림 클릭!..



아버지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부잣집에 머슴살이로 들어가 열심히 일했으나

주인장 께서 품삯을 주지 않아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의 손과 발은 이미 식어있었다. 젊은이는 한 달 동안이나 병간호를 못한 어리석음을 한탄하며,

저승에서나마 편히 쉴 수 있도록 양지바른 곳에 모시려다 그만 실수로 관을 바다 속으로 빠뜨리고 말았답니다. 



불효를 통회하며 하늘을 바라 볼 수 없다며 갓을 쓰고 자리를 지키다가 죽었는데, 날 이곳에

두개의 바위가 솟아올라 사람들은 큰 바위를 아버지바위라 하고 작은 바위를 아들바위라고 불렀다.



아들 갓바위를 옅에서 줌,인 클~릭 촬영해 보니...

성난 사자가 이빨을 드러내며 덤벼드는 상대 동물에게 위협을 주며 으르렁 대는 모습이 연상 되지 않나요?.

자연풍화작용이 이렇게 아름다운조각 미술품?을 연출하여 관광객들의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습니다.



갓바위를 뒤로 한채..

유람선 선착장으로 들어가는 테크다리 위에서 담아 본..풍경 입니다.














입암반조 → 저녁 노을을 맞아 드리운 갓바위 부근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합니다.^^


워낙 풍경이 절묘해서 예로부터 유명하고 접근성도 좋아 목포에 오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다녀가는 곳 입니다.

에전에는 목포 갓바위에 왔을때는 유람선을 타야만 모습을 제대로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갓바위 앞으로 해상 도보교

테크다리를 만들어 놓아 편하게 멋진 경관을 즐겨 보실 수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 갓바위는 예로부터 입암반조(笠岩返照) 저녁노을 물든 갓바위의 풍경 이라 하여

목포 팔경(八景) 중의 하나로.. 이곳을 방문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갓바위를 지나..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을 합니다.

약 15분정도 절묘한 갓바위를 감상하며..촬영도 하고..약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전남 목포 방문 여행하시면 꼭 보고 또 보아도 신비스러운 명승지 갓바위 감상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곧 여름이 시작되는 6월..호국 보훈의 달 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몸바친 호국 영령들을 위해서 마음 속 깊이 묵염도 하시는 의미 있는 달 되시고..

방문하시고 함께 해 주신 사랑하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6월 첫 불금 입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행복하고 즐거운 남도 여행계획도 세우시는 멋진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산마조아 말아톤-


남도여행 관광 공식블로그 기자단 명함 게재함은

https://blog.naver.com/namdokorea 채택된 글에 해당됩니다.